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사람

오아시스 |2006.10.13 00:51
조회 359 |추천 0

헬쓰를 가려는데 친한 사장님이 찾아 오셔서 두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니

맥이 쭉 빠진다. 답답하면 자주 나를 찾아오신다.

남의 말 들어주기 정말 힘들다. 맥이 쭉 빠진다.

전에는 툭하면 친척 누나가 전화와서 나한테 이빨 풀며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몇달을 말을 들어준적이 있다.

나도 혼자 살다보니 가끔 말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말이 너무 하고 싶어 답답할 땐 차라리 BAR 에 간다.

바텐더야 직업이 말 들어주는 직업이니 바텐더 붙들고 실컷 얘기하고

나올 땐 내말 들어줘서 고맙다고 택시비 하라고 미안해서 만원 주고 나온다.

 

나는 나 자신과 대화를 많이 나누며 살았다.

산책하며 벤치에 앉아 자신과 대화하는 것도 묘미가 있다.

남한테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매력이 있다.

남 붙들고 너무 자주 말을 많이 하는건 그 사람의 에너지를 뺏어가는 결례다.

차라리 말하고 싶으면 여기다 글 쓰는게 낫다.

글 쓰는건 남한테 피해주지는 않으니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