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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싫어!!

ㅠㅠ |2006.10.13 13:00
조회 1,901 |추천 0

제가결혼을 하면서 겪은얘기를 쓸려구해요^^..나이는 어리지만 시집을 빨리 갔거든요..

다른얘기는 아니구요...저의 시어머니 얘기입니다...제주변 사람들은 해도해도너무하다고그럽니다.

저는 스물살부터 남편과 동거를 했습니다,..물론 고등학교때부터 사겼구요!!

지금제나이는 스물세살 이제돐이 가까운 아들하나있습니다.인생을 살면서 남편과아들을보면열심히살아야겠다는생각이 무진장 느낍니다.....하지만 저의시어머니를보면 소름이끼칠정도로 일자체가하기싫습니다...저의 시어머니는 혈액암을앓고계십니다.제가스물하나에 직장을 그만두고 시어머니가 하시는가게를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가게볼생각을 안했죠.,그저남편이 있으니까 놀러를 갔습니다..그때내가 너무어렸는가봐요!!그저하라는데로 하고...바보같이...^^처음에 시어머니께서 암이 걸리셔서 큰병원으로 입원을 하셨습니다.그때부터 저의 불행이 조금씩찾아오기시작했죠,.,,가게를보면 내필요한용돈이나 월급을 줘야하는데 도통 월급이나 용돈 자체를 주지않았습니다..한칠개월째 까지 돈한푼안받고 일을했죠,,하루종일 밤낮으로...또 남편은 그시절 친구들이 군대간다고 맨날맨날 같이 밤새록놀고 술먹고 완전 왕자처럼 살았죠,,,지금 생각하니 성질이 납니다.또 남편동생은 그때 중학생이라서 아침부터 깨워서 아침도 차려줘야하고,,,진짜사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남편동생은...조금 정신연령이낮다고 해야되나요?나이는 중학생이고 정신연령은 초등학교 3학년정도.,..그러니 얼마나 말을안듣는지..

너무 속이 상해서 남편하고 말한디라도 할려고 해도 맨날 다음에 얘기하자고하고...완전그때는 종이였습니다..우리집에서는 그래두 귀하게 자랐는데....그래서 해도해도 너무한거같아서 제가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그러니 왜헤어지자고 이러는거였습니다...그래도 무조건 싫다고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졌습니다...한한달동안 저의집에 계속 찾아와서 매달리고 울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사정사정을했습니다.물론 저의엄마께서는 남편을 좋아해서그런지...저한테 그러면 안된다고...남편어머니께서도 몸도 안좋으신데..니까지 그러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엄마말이 저한테는많이 먹혔는가봐요!!

그래서 우리신랑하고 다시시작했죠,,,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잘못인거 같아요..신랑은 다바꼈는데...시어머니 가 문제였어요...다시시작하고 우리는싸우지도 않고 잘지냈는데..어느날 시어머니 시아버지께서 "우리는 몸이 안좋아서 오래못사니까 손자나 손녀를 안겨돌라고"하시더라구요!!하지만 우리는 나이도어리고 신랑이 조금만 더있다가 낳자고 했습니다.그런데 뜻밖에 제가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임신해서는 가게도 안보고 친구들좀 만나고 신랑 하고 데이트좀 할려고 저혼자 아주많은상상을 했죠..그런데 이게 왠일로...몸은 점점 불러오는데 하루종일 가게만보고..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습니다..시어머니는 계속 "암 제발된다고" 핑계로 친구분들하고 산다니고 놀러다니고 주부대학다니고...참...시아버지는 시어머니수발들고 몇달간 서울계셨다가 완전 힘들어하셨죠,,시아버지는 집에계시고,,시어머니는 미친듯이 놀러를 다녔습니다..그리고 작년오월달쯤...한달에 두번씩 큰병원을 가시는데 제발이 되었다고다시입원을하셨습니다..완전 돌아버리겠더군요,,,남편은 저작년부터 공익을다녔습니다..올해 12월달에끝나죠..그까지좋았습니다.제발된 병을치료하고 시월달부터 가게를억지로 보셨죠,,작년출산일이11월1이였기때문에...저는 아들낳을때까지 일을했습니다..병원에서는 몸이 너무 심하게부우니 일을하지말라고그랬죠,,,또아기가돌아가서 제왕절개를해야한다고 그랬죠,,제가아기낳기 일주일전....그러니한10월23일쯤에 신랑한테 얘기를했죠..내가 몸이이래서 언제까지 가게봐야하냐고?정말살다살다너무하다고느꼈습니다..지금이얘기를 쓰는데도 눈물이납니다.그래서 24일부터쉬었죠,,출산준비도 다제가돈모아서샀어요!!시어머니가 얼마나독한지 돈한푼도 안주더군요,,쉬면서 눈치가 보이더군요,진짜싫었습니다.저는 임신해서 시어머니 한테 밥한끼도 안얻어먹어봤고, 제가배불러서 하루종일일해서 월급받았습니다,참 한심하고 바보같고 병신같습니다.예정일이 되었는데도 병원가라는얘기도 안하고...내가무슨얘기만하면 자기도 그랬다고..ㅡㅡ민망하더라구요~~;그래서 아들낳을때예정일 일주일뒤에낳았습니다.자연분만으로요!!자연분만하고 이박사일동안 병원에 입원하고있었어요!!퇴원할때쯤 카드를 신랑한테 주더니 병원비 끊고오라고하더군요!!나는 병원비가 많이 나올줄알았는데 십팔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십팔만원나한테도 있는돈인데 그럴줄알았으면 내가 계산할껄,,,하는후회가 막심했습니다,.

남편이 병원비 계산하러갈때 시어머니랑 시아버지랑 저랑 같이있었습니다..그때저보고하는말이 요즘장사도안되고 돈도없고 어떻게하냐면서...계속얘기를하시는거얘요,.,그때부터 깨달았죠,우리시어머니는 완전 돈에 이가난사람이구나..무조건 돈돈돈!!!퇴원하고 저는 친정집갈려고 아들을 안을려고하니꼬래자기 손자라고 시어머니가 안고 간다는거십니다..참 말은 안해도 짜증이 났습니다.그래도 그까지는좋았습니다.아기를안고 친정으로 갔는데..시어머니 참 웃끼더라구요!! 친정가는데 돈한푼도 안주더라구요!!우리신랑이 친정가는데 돈좀돌라구그랬는가봐요...그러니 시어머니께서 하는말이 저번달에월급많이 타갔네..그리고 방에 장롱샀을때돈줬으니 그걸로 됐다고 그러더라구요!!남편도 자기엄마한테화가났는지 싸우고 왔더라구요!!!또 그날 우리신랑하고나랑싸우고....신랑이 너무 화가났는가봐요!!우리집에자면서 시어머니한테 연락조차를 안하더군요,,저도 연락을안했죠,,,아침에 전화가와서 신랑있냐고 묻길래 그냥없다고할려고하다가 있다가 그랬거든요.그러니 시어머니가 하는말이 "미역국끓여다줄까 "이러는게 얘요,,,참나...누가미역국 못먹어서 한들린것도 아니고 사람이 예의라는게있는데 완전나를 일만시키는 인간으로 생각했나봐요!!그리고 원래 몸조리도 한두달하고가게나갈려고했는데 너무성질나서석달동안쉬었어요..아무리 쉬었다고해도 밤나절씩보고 했죠,,,지금까지반반씩 보거든요!!

우리시어머니 얼마나 쪼잔한지애키우고 신랑 용돈주고보험들어가는데  월급오십만원씩 지금까지 주더라고요!! 아기는 저희친정집에서 키워주구요!!또 괜히 아기 시어머니한테맡기면 하루보고 어디아프다고 찡찡대고 얘기하고 정말듣기 싫습니다.아기키울때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많이 도움을 주셨죠,,

아기랑 같이 시댁을 들어가면 아기는 맨날웁니다..아기도 제뱃속에 있을땨 스트레스를받아서그런지..

요즘도 그럽니다..장사도 안되고 돈도없고,,,그리고 가게에 돈빼돌릴까봐 맨날 만원짜리 가져갑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이번에 신랑 공익끝나면 분가를할려고합니다.신랑도 너무 자기부모밑에있어서 의지하는거같습니다...신랑이 잘못하면 내탓 신랑이 잘하면 시어머니탓...무슨사고나면 시어머니는 모르는척...해결은 다제가합니다...저는 이집에 완전 식모살이 하는거같습니다.신랑하고 아기만 아니면시댁에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아예인연을 끊어버리고 싶습니다..그저장사꾼아니라고할가봐 이중인격도 가지고 있구요!남있는데서는 챙기는척...없을때는 사람을 달달뽁꼬,,,진짜 힘듭니다.

다른시어른들은 손자 머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보는데 우리시어른들은 그저돈이아까워서 묻지도않습니다이때까지 여름옷한벌받았습니다.다른사람들한테는 얘기도 못하겠습니다.

나랑 친한분들은 빨리 분가해서 살라고만 합니다.속이답답해서 한번올려봤습니다.너무 내용이길죠,,

이글다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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