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있었던
야기를 할까합니다.
우리엄마 고속도로타셔서 저를 20살때 낳으셔서
지금 나이가 41입니다. 엄마가 좀젊은편인데. 요근래들어 문자는 배우셨더군요
저는 21살이구
아버지가 나이가 좀잇으셔서.
지금까지는 아버지 아시는분들이 연륜이있어서 엄마도 그연륜에 맞춰사시느냐구.
새대차이가 많이 느꼇지만 그럴떄마다 새대차이난다구 엄마에게 구박을 좀 햇었는데 요즘들어
새대차이를 극복하시려는 저희엄마에 머리붙어 발끝까지 사랑스럽습니다.
자이제 본론으로 이야기를 돌리겟습니다.
얼마전 추석이였죠.
저랑 둘째동생이랑 시골에 사정상 못내려가게되서 아버지와 엄마랑 막내동생이랑
시골을 내려가는 중이셧습니다.
저는 그래도 큰아들로써 걱정이되서 엄마한테 문자한통을 날렸죠.
' 엄마 많이 막히지? 힘들게따 수고많으세요 '
2분지났나. 엄마에게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 큰아들 졸 막히삼 여기 완전주차장 '
이렇게 문자가왔습니다. 문자보는순간 할말을일엇습니다.ㅠㅠ 둘쨰동생하구
실실 많이 웃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했구요.
그래서 제가 문자를 보냈죠.
' ㅋㅋㅋ 엄마 어디서 그런말투를 배우셧삼? '
이렇게 보냈더니
근방 문자가 오더군요.ㅠ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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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그런건 ' 다안다삼 '
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다안다삼 다안다삼
그렇습니다. 우리엄마는
무조건 뒤에 삼자만 붙이면
돼는줄알고있으셧습니다.
이것때문에 둘쨰동생과 저는 바로 배꼽빠졌담니다.
우리엄마 새대차이 극복해볼려는 노력 너무 사랑스럽지안나요?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