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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임산부 좌석 표시를 보고...

갱. |2006.10.16 10:22
조회 268 |추천 0

여기는 대구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버스에 타니..

버스 앉은 자리.. 왼쪽 벽.. 그러니까.. 창문 바로 밑에...  20*3cm 정도 짜리..

"이 자리는 임산부에게도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글자는 잘 모르지만. 암튼.. 자리 양보해주라는 식으로..

스티커를 붙여놨더군요.

처음에.. 임산부 스티커에... 좌석도 표시한다고 해서....

과연 저렇게 한다고 해서.. 누가 자리를 양보해줄까? 라는 의구심 들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그 생각은 여전하구요.

 

이왕지사 돈을 들이려면... 좀 잘보이게 해놓던지..

눈을 씻고 찾아야 보일정도로 작은 글씨에 볼품없는 스티커 한장...

 

여러분이 만약.. 그 자리에 앉아 있다면..

임산부(물론. 아직 배가 나오지 않은 사람 포함~)가 타면 자리 양보하실껀가요? 자리양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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