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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시는분들 친절한 손님 맞이 해주세요^^

pink-hj |2006.10.16 10:57
조회 86 |추천 0

안녕하세요~

회사에 출근하면서 톡톡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입니다~

매번 회사 출근하면서 다른분들 톡만 읽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는건 첨이네요 ㅎ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글내용이 막 정신 없을수더 있어요~그래두 이해해주세요^ㅡ^;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엄마와 함께 오랫만에 쇼핑을 하러갔습니다.

전 부천에 살고 있는데 마땅히 쇼핑하러 갈곳이 없어서 영등포역 지하상가로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이곳 저곳 다 둘러보면서 옷이랑 귀걸이랑 가방 등등 다 구경을 하구 나서

마지막으러 신발을 사려고 둘러보다가 바닥에 진열되어있는 신발중에 맘에 드는 신발이 있어서

이리 저리 보구 있었습니다.그때 신발가게 아저씨가 나오더니만 안에들어가면 더 많다면서

안으로 들어와서 보라고 해서 엄마와 함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신발가게 아저씨 : 맘에 드는거 있음 신어보세요. 어떤 신발 찾으세요?

저 : 저 앞에 있는 신발이 맘에 들어와서 들어왔는데요.저 신발점 보여주세요.

신발가게 아저씨 : 누가 신을 신건데요?

저 : 저희 엄마요^^

신발가게 아저씨 : 사이즈가 몇이세요?

엄마 : 245요

신발가게 아저씨 : (신발가게 아저씨 눈썰미가 없는건지 밖에 바닥에 진열된 신발을 보여 달라했는데

다른 신발을 꺼내줍니다;;)

저 : 이 신발 아닌데요 ^^

신발가게 아저씨 : 아~(하시면서 또 다른 비슷한 신발을 꺼내줍니다.신발을 못찾구 있으시더라구요;)

저 : 이거 아닌데 ㅎㅎ (제가 둘러보다가 그 신발을 찾았음;)

       요기 있네요.이건데요?ㅎㅎ

 

그 아저씨 한 3번만에 신발 제대로 꺼내주시더라구요 -ㅁ-;;그래서 속으로 일한지 얼마 안되신분이신가...했죠;그래서 엄마가 신어보시구 괜찮다구 하시면서 가격을 물어봤어요.

엄마 : 얼마에요?

신발가게 아저씨 : 이거 수제화라서 비싼건데 3만7천원만 주세요

(근데 제가 보기엔 절대 그렇게 안보임 -ㅁ-; 고급스런 신발가게두 아니였고, 가게 밖에

땅바닥에 막 놓여져있던 신발이였는데 3만7천원 너무 쌔게 부르시더라구요,저도 첨부터 쩜 비싸게

부른다는걸 알고 깎기시작했습니다.)

저와 엄마 : 헉_너무 비싸다...

아저씨 : 이거 수제화라 그래요.그럼 얼마 생각하시고 들어오셨는데요?

저 : 2만원대요 -ㅁ-;

아저씨 : 그럼 2만7천원 어때요?

(어떻게 3만7천원에서 한번에 만원씩이나 낮게 부를수가 있는건지...;;더 의심이 가드라구요.

그정도 가격까지 주면서 살 정도의 신발이 아니여서 그냥 나가려구 했는데..그 아저씨 쫓아나오면서

어떻게든 막 팔려구하는...)

아저씨 : 그럼 2만5천원 어때요?(불만과 짜증이 있는 말투와 표정으로..)

엄마 : 한2만2천원정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ㅎㅎ

아저씨 : (얼굴이 막 굳어지면서 땍땍거리는 말투로..정말 기분 나쁜 말투였음) 네~가세요~

그냥 첨부터 2만7천원을 불렀으면 샀을수더 있었는데 그 아저씨의 행동과 말투가 너무 기분이

상해서 사기가 싫어지드라구요.

장사가 잘 안되서 그런건지 뭐에 그렇게 짜증이 난건지, 너무 불친절한 그 아저씨의 행동

무서워서 다른 신발가게도 그럴까봐서  들어가기가 꺼려지드라구요;

저와 저희 엄마가 너무 무턱대고 깎으려고 한건가요?

영등포 지하상가 신발가게 몇군데를 다 들어가서 봤는데 장사하시는분들

너무 불친절하시드라구요;신발가격도 쩜 비싼편이구..다들 너무 짜증내는 말투로

장사하시고..다시는 영등포 지하상가 신발가게는 안가렵니다.

 

장사하시는분들!!

장사하는게 힘드신거는 알겠는데..그래도 손님을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짜증만은 안내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으로 사도 되는거 거기까지 직접 찾아가서 사려고 하는건

흥정의 맛이 아니겠습니까!!ㅎ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하는마음도 있구요.

서로 웃으면서 장사하시면 파는사람도 사는사람도 기분이 좋잖아요~ㅎㅎ

또 그렇게 되면  다음에 또 갈수도 있고..

장사하는게 힘드신거는 알겠는데..그래도 손님을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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