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 출근하면서 톡톡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입니다~
매번 회사 출근하면서 다른분들 톡만 읽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는건 첨이네요 ㅎ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글내용이 막 정신 없을수더 있어요~그래두 이해해주세요^ㅡ^;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엄마와 함께 오랫만에 쇼핑을 하러갔습니다.
전 부천에 살고 있는데 마땅히 쇼핑하러 갈곳이 없어서 영등포역 지하상가로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이곳 저곳 다 둘러보면서 옷이랑 귀걸이랑 가방 등등 다 구경을 하구 나서
마지막으러 신발을 사려고 둘러보다가 바닥에 진열되어있는 신발중에 맘에 드는 신발이 있어서
이리 저리 보구 있었습니다.그때 신발가게 아저씨가 나오더니만 안에들어가면 더 많다면서
안으로 들어와서 보라고 해서 엄마와 함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신발가게 아저씨 : 맘에 드는거 있음 신어보세요. 어떤 신발 찾으세요?
저 : 저 앞에 있는 신발이 맘에 들어와서 들어왔는데요.저 신발점 보여주세요.
신발가게 아저씨 : 누가 신을 신건데요?
저 : 저희 엄마요^^
신발가게 아저씨 : 사이즈가 몇이세요?
엄마 : 245요
신발가게 아저씨 : (신발가게 아저씨 눈썰미가 없는건지 밖에 바닥에 진열된 신발을 보여 달라했는데
다른 신발을 꺼내줍니다;;)
저 : 이 신발 아닌데요 ^^
신발가게 아저씨 : 아~(하시면서 또 다른 비슷한 신발을 꺼내줍니다.신발을 못찾구 있으시더라구요;)
저 : 이거 아닌데 ㅎㅎ (제가 둘러보다가 그 신발을 찾았음;)
요기 있네요.이건데요?ㅎㅎ
그 아저씨 한 3번만에 신발 제대로 꺼내주시더라구요 -ㅁ-;;그래서 속으로 일한지 얼마 안되신분이신가...했죠;그래서 엄마가 신어보시구 괜찮다구 하시면서 가격을 물어봤어요.
엄마 : 얼마에요?
신발가게 아저씨 : 이거 수제화라서 비싼건데 3만7천원만 주세요
(근데 제가 보기엔 절대 그렇게 안보임 -ㅁ-; 고급스런 신발가게두 아니였고, 가게 밖에
땅바닥에 막 놓여져있던 신발이였는데 3만7천원 너무 쌔게 부르시더라구요,저도 첨부터 쩜 비싸게
부른다는걸 알고 깎기시작했습니다.)
저와 엄마 : 헉_너무 비싸다...
아저씨 : 이거 수제화라 그래요.그럼 얼마 생각하시고 들어오셨는데요?
저 : 2만원대요 -ㅁ-;
아저씨 : 그럼 2만7천원 어때요?
(어떻게 3만7천원에서 한번에 만원씩이나 낮게 부를수가 있는건지...;;더 의심이 가드라구요.
그정도 가격까지 주면서 살 정도의 신발이 아니여서 그냥 나가려구 했는데..그 아저씨 쫓아나오면서
어떻게든 막 팔려구하는...)
아저씨 : 그럼 2만5천원 어때요?(불만과 짜증이 있는 말투와 표정으로..)
엄마 : 한2만2천원정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ㅎㅎ
아저씨 : (얼굴이 막 굳어지면서 땍땍거리는 말투로..정말 기분 나쁜 말투였음) 네~가세요~
그냥 첨부터 2만7천원을 불렀으면 샀을수더 있었는데 그 아저씨의 행동과 말투가 너무 기분이
상해서 사기가 싫어지드라구요.
장사가 잘 안되서 그런건지 뭐에 그렇게 짜증이 난건지, 너무 불친절한 그 아저씨의 행동
무서워서 다른 신발가게도 그럴까봐서 들어가기가 꺼려지드라구요;
저와 저희 엄마가 너무 무턱대고 깎으려고 한건가요?
영등포 지하상가 신발가게 몇군데를 다 들어가서 봤는데 장사하시는분들
너무 불친절하시드라구요;신발가격도 쩜 비싼편이구..다들 너무 짜증내는 말투로
장사하시고..다시는 영등포 지하상가 신발가게는 안가렵니다.
장사하시는분들!!
장사하는게 힘드신거는 알겠는데..그래도 손님을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짜증만은 안내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으로 사도 되는거 거기까지 직접 찾아가서 사려고 하는건
흥정의 맛이 아니겠습니까!!ㅎ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하는마음도 있구요.
서로 웃으면서 장사하시면 파는사람도 사는사람도 기분이 좋잖아요~ㅎㅎ
또 그렇게 되면 다음에 또 갈수도 있고..
장사하는게 힘드신거는 알겠는데..그래도 손님을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