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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뇬덜..-_-^(4)

k양 |2003.03.15 19:42
조회 575 |추천 0

웁스~!.....-ㅠ-

 

토할것 같당.....문어발 왕 창먹고 소화안됀다고 데미소다 먹고 피곤하다고 박카스 먹고..

 

도대체가 먹을것이 빠지면 않돼는 분위기당....

 

큰고모집에는 차돌박이와 육개장을 끓여놓고 집들이 하는중이라는뎅....

 

그걸 어케 먹을꼬.....ㅠㅠ

 

오늘의 쪽팔리는 에피소드가 하나있다....

 

지금 나 K 양은 독감에 시달리는중이다..

 

고객과 상담할때에도 5초에 한번씩 훌쩍거리는 리듬감과..

 

1분에 한번씩 재채기를 해주면서,엇박자고 기침까지 곁들여 준다.....ㅠㅠ

 

하다못해 직접적인 상담은 않돼더라도 "전화상담이라도 똑바로 해야지"라는 일념하나로

 

화장지 한칸을 뜯어 고이 접었다....

 

아주 고이고이....그걸루 코를 틀어막으면 코가 흐르지는 않을것 아닌가....!!

 

바끄로 삐져 나오면 내방객들이 놀랄 우려가 있어 최대한 안보이고

 

틈새없이 꽉 틀어막기위해 아주 고이고이..돌돌말았다!(여자라고 이런짓 못하나..?)

 

그리구 틀어막고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건만,...

 

기침과 재채기..다른한쪽의 막혀있는코.....ㅡ,.ㅡ

 

호흡곤란이라는 부작용을 낳아버린것이다..........

 

머리가 띵해옴과 동시에~더이상 이러다가는 쓰러지게 생긴것이다..........

 

꼼지락 꼼지락............ㅡ,.ㅡ

 

웁!쓰!xx xxxx xxx xxxxx xx xxx!!!!!!!!!

 

큰일이일어났다...너무나도 고이접어 꽉 막은것이 화근이 돼어서리 빼고싶어도...

 

잡히지가 않아서 빠지지를 않는것이다!!

 

혼자 낑낑대는데 옆에서 바라보던 엽기뇬 s양......

 

그 한마디가 날 구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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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위에서 잡고 훑어내리지~"(ㅡㅡ^)

 

그렇다...그녀는 역시 대단했다...밑에서 억지로 빼기보다는 위에서 훑어내리는 안전빵을

 

선택한것이다....나보다 1년 빠른 S양,,,,,,

 

인생의 경험이란것은 역시 무시할수는 없는것인가부다....

 

헉!벌써,...8시가 되어가는군.....

 

낼은 나 쉬는날인데......H과장과 S양이 작당을 하고 나의 비리를 다 불지....

 

나 퇴근하면...S양은 과연.....ㅠㅠ

 

무섭당,,,평소에 잘할껄~!ㅋㅋㅋㅋ

 

이제 고모집으로 가서 부어라 마셔라하는일만 남았다.

 

S양.후환이 두렵다면..........

 

뒷다마 까지 마시길...........ㅡㅡ+

 

마무리 잘하시구 월욜날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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