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이동)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4살 여자랍니다.
저에게는 25살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만난지는 1년정도 됐고요 ![]()
본론부터 말하자면..험험..
저의 고민은?
제목그대로 남자친구 언어순화가 필요합니다.![]()
뭐 학생때야.. 욕도 섞고 비속어 쓰면서 대화 많이 하잖아요.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솔직히 25이면 사회생활도 하고.. 언어순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통화를 할때도 중간중간 "존X" , "아 신발,,, " 아무렇지도 않게해요.
저에게 욕은 하지 않고요, 자기가 피곤하거나 열받으면
"아~신발! 존X 피곤하네.." 뭐 이런거...
중간중간 존X가 거슬립니다.
제가 그때마다 제발 그런말좀 하지말라고 , 언어순화하자고 매번 말해요.
자꾸 계속 쓰면 나도 쓸꺼라고 .... 말만 알았다하고.. 또 하고...또하고... ![]()
그런 말들이 버릇이 되어서 그런지 말만하면 툭툭 내뱉는데...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차라리 뭐 가끔식 죠낸;;
이런거 쓰면 웃자고 넘길 수 있겠는데 존X 가 뭡니까 존X가...![]()
그리고 오늘 톡보면 남자친구가 "야 ~라고 부르지 않게하는방법 ? 뭐 이런글 보았습니다.
마우스 바로 클릭했드랬죠. ![]()
제 남자친구도 그래요. 야! 라고 불러요. 그거 가지고도 몇번 말했죠.
이름불러주면 어디가 덧나나................
여자들은 대부분 그런 작은거 하나에도 신경쓰이는지라..
열좀 받으면 남자친구 한 욱하는지라 " 니는~ "지는~ 이런말투....
정말 듣기싫어요 " 니는~,"지는~ " 니는~,"지는~ " 니는~,"지는~
제가 성좀 내면, " 너 요즘 나한테 존X 태끌 깐다?
너 요즘 나한테 존X 태끌 깐다?
너 요즘 나한테 존X 태끌 깐다?
너 요즘 나한테 존X 태끌 깐다?![]()
깐다가 뭐냐고요 ![]()
저도 뭐 학생때는 비속어 사용했죠;;; 대학교 가고사회생활하고 점점 순화해서 지금은 안해요.
한살한살 들때마다 그런말 하는 제 자신이 추해 보이더라고요. ![]()
근데 남자친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내뱉으니...원....
남자들끼리 있을때 사용하는건 이해합니다. 남자들끼리 있음 편하고 친할수록 그러잖아요.
근데 여자친구랑 있을땐 좀 ..![]()
친구 남자친구랑 저희랑 같이 술먹다가도
남자친구의 " 존X " 가 쇄도하면........ 제가 좀 민망해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뭐 양아치거나 생각없이 구는 날라리는 절대 아닙니다.
입담이 좋아서 같이 얘기하면 재밌고 좋거든요..
단지 중간중간 언어가 좀 터뷸런스 할뿐이죠![]()
제가 좀 예민한건가요?? 좀 더 다독이면서 기다리면 고쳐지겠죠??
네톡 남자분들도 여자친구랑 대화할때 자주 존X 존X 거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