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재미 없을듯 하기도 하지만;;
더러운 얘기니...싫으신 분은 읽지 마셔요~
올해 여름 패스트 푸드점서 알바할땐데요.
그날도 어김없이 일하러 갔습니다.
그날따라 이상하게 버거 냄새를 맞는 순간 속이 너무 안좋은겁니다.
그래도 나아지겠지 하면서 버거를 계속 만들었죠...
그런데 점점 배까지 아파 오는겁니다. 체한것같았어요..
그러다 속이 너무 부디껴 오늘은 정말 일 못하겠다..
이러다 일나겠다 싶은겁니다.
그래서 매니저테 갔죠~
나:"매니저님~ 저 속이 너무 안좋아요. 오늘 쉬어야 할것 같은데요.."
매니저:"안돼! 밖에 손님안보여?? 조금만 참어!! 어제 멀 먹었길래 이러는거야!!"
"그러길래..피크때는 쫌 조심하라니깐!!으휴..아님 밥먹음서 좀 쉬다 오던가.."
나: "네..-_-;;"
저도 쉬다보면 괜찮을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패스트 푸드점서는 밥을...버거 먹거든요..
전 나름대로 간단할걸 먹어야지 싶어
간단한 버거 하나를 택했는데 마요네즈가 들어간 버거 였습니다.
그게 문제였던 겁니다!!
먹는데 완전 느끼하고 속이 자꾸만 부디끼고...
밥먹는 쉬는시간이 30분인데 30분동안 화장실은 2~3만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데...화장실에 가면 배는 아프지만 올라 오진 않는 겁니다.
나:"괜찮아 지겠지;; 아~배야;;;"
어느덧 30분이 지났고 보드를 들어 가려는데
속에서 확 올라 오려는 겁니다...
나: 매니저님 안되겠어요 나 정말 보드 못들어 가겠어요..!
매니저: 아 진짜 !! 그럼 너 홀 돌아!!
홀돌면서 화장실 왔다 갔다 함서 해!!
나: 네...;;
그때 정말 내가 왜 이런 대접받으며 일해야 하나 미치겠더이다.
홀 도는것도 마찬가지더이다!
손님들이 버거를 먹고 계시기에 ..
그때 솔직히 좀 많이 바쁘긴 했어요..
그래서 새 손님 받기 위해서 있던 손님이 버거 다 드셨으면
그 매니저가.. "oo아~ 저쪽 손님 테이블 치워드린다 해!"
나: "손님~ 다드셨으면 제가 치워드려도 될까요?"
하면서 테이블 닦고 손님 빼고 그렇게 일을하고 있는데..
속이 너무 부디껴서 화장실로 뛰어갔답니다...
네...토했습니다...
나: "아~ 이젠 괜찮아 지겠징;;"
하며 다시 홀로 갔구요..
매니저: "야!! 바빠 죽겠구만 어디 갔다와?"
나: "네? 화장실이요..."
"아까 화장실 왔다 갔다 함서 해라 하셨자나요!"
매니저:.......
저쪽에 빼...
나: 네...;
"저...손님....."
손님 트레이를 들고 쓰레기통에 버리려는데 속에서 점점 올라오는 기분...
저는 냅다 트레이를올려놓고...
화장실로 뛰어갔습니다...참고로 아래층에 화장실이 있거든요..
막 뛰어가는데...그것이 입으로 올라왔습니다.
입이 가득차는겁니다. 입을 꽉막고 뛰어가는데 코까지 막아야 하는;;;;
어휴 전 정말 죽는줄알았습니다!!
뛰어가는동안 이것이 터지려...하는겁니다....
그 패스트 푸드점이 역안에 있거든요..
역 안 쓰레기통이 보이는거에요..
점점 초조해지며 눈물이나고....
어쩔수 없었습니다.
숨이 막혀 죽을꺼 같았습니다.
쓰레기통에 뱉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서 씻고
거울에 미치는 내모습이 어찌나 불쌍해 보이는지...
화장실을 나오면서도 누가 보지 않았나 싶어서 주위 살피고...
청소하는 아주머니테는 정말 죄송하지만..
전 정말 어쩔수 없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웃긴데...
그떈 정말...어휴~
그래서 다신 패스트 푸드에선 일하지 않으려 합니다.
자기들만 생각하고 아프다는애를 억지로~......
여기까지...제 이야기 였습니다..
재미없었죠.ㅠ 죄송합니다;;ㅋ
그냥 쟤 얘기 였습니다 악플은 싫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