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사귄지 3달 된 나이 어린 여친이 있습니다.(22살)
젠장.. 잘 나가려고 하는 찰나에.. 이 아이의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
그냥 서로를 사랑한 것도 아니고... 동거녀까지 있는 대학생넘을 고3때 만나서
2년가까이 모텔을 다니면서 그짓을 했다고 합니다.
그냥 욕구해소에 이용당한거져...
원래 사랑하면 이런 과거까지 이해해 줘야 하는거 맞져?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이애가 왤케 찝찝하고 더럽게 느껴지는 걸까여?
2년동안 잔 횟수만 생각해도 어이없긴 하지만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2년동안 그랬으면 임신을 했어도 몇번을 했을것만 같지만
그런적은 없었다고 말하는데.. 그것도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밤새 그것가지고 제가 일방적으로 화를 내고 막말을 많이 했습니다.
더 허탈한건.,..
나한테 그게 미안하지 않냐고? 물어 봤는데 ...
세대차이인지.. 이 아인 남자란 잔것에 대한 것은 별루 미안해 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그럴수도 있다는 눈치입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고딩때부터 모텔을 들락거린 이 사람과 만나야 할까여?
근데 웃긴건... 저역시 딴거 보단 딴 넘이 나만 존재 해야 할 공간에 먼저 왔다갔었다는
그런거에만 너무나 화가 나는 겁니다.
이런거만 크게 생각나는 내 자신이 너무 짐승같긴 하지만....
도무지 그놈이랑 2년이랑 뒹굴렀을 그런게 문득 생각나면 앞으로도
미칠거 같은건 확실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이사람 주변에 모든 남자들이 극도로 신경이 쓰입니다.
전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고, 자는걸 사랑한 것일까여?
이 만남을 계속 유지 해야 할까여?
속좁고 모자란 남자놈의 입장에서만 글을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