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나요?![]()
전 일욜에 결혼식 잘~하궁
제주도신혼여행도 잘 뎅겨왔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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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똘이가 벌써 23주가 되는지라
몸이 좀 힘들긴했어도^^;;
요즘 이녀석..배고프면 엄마배를 차고있다는..ㅡㅡ;;
아무래도 아빠 닮았나봐여 ㅋ
일욜아침 ..요즘들어 생전 안붓는 몸이 조금씩
붓는걸느끼는 똘이엄마라져..![]()
암튼 아침일찍도착해서 졸면서 메이컵..ㅋ
그리고 신부대기실에 있는데 그때도 별 실감이 안나더라는..ㅋ
식장에 들가니까 조금 실감나긴하던데
떨리거나 설레는건 별루없더라구여..![]()
워낙 긴장을 잘 안해서 그런가..ㅋㅋ
그런데 드레스가 무진장 무거웠던덕분에
퇴장하면 몇번 넘어질뻔했다는..ㅋㅋ
하객들 모두들 흠칫하시는눈빛들이라니..![]()
특히나 저희어머님아버님..똘이땜인지 긴장하시는..ㅋㅋ
정신없이 사진찍고 점심도 못먹고 폐백하러올라갔습져..
유난히 친척들이 많으신 시댁..![]()
절할생각에 걱정이있었는데
시부모님하구 시할머님빼곤 다 한꺼번에 받으시더라구여~
새아가 몸무거워 절여러번시키면 안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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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바로 옷갈아입구 인사드리고 공항으로갔습니당..
가방한가득(?) 돈봉투 챙겨들고..ㅎㅎ
어찌나 꺼내서 세어보구싶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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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고 제주도 도착~^^
저녁에 도착해서인지 바다보기엔 넘 어둡고
펜션에서3박하고 롯데호텔서1박이라서
숙소가는길에 마트에들러서 삼겹살을~ㅎㅎ
펜션앞마당에서 구워먹곤 둘다 지쳐서 잠이들었다져~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결혼식끝나고
머리 너무 감고싶지않으셨나여?
전 속눈썹이 어찌나 떼고싶던지..ㅋㅋ
고기먹기전에 혼자 씻고 또 씻고잤다는거..ㅋㅋ
관광을 뎅기면서 가고싶은곳은 많았지만
워낙 걷는것도 시러하구 똘이덕에 허리통증이 다시 심해져서리
하루5군데이상은 못가봤다져..ㅡㅡ;;
몸에 좋다는 말고기도 먹고 (생각외로 정말 맛있더라구여
)
이 심술 저심술도 참아준 신랑덕에
3일이 어느새 지나고
롯데호텔을갔습니당 ㅎㅎ
평일이라 스위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센스 ㅋ
들어가서 둘이 촌티 좀 내고..ㅋ
아시져?둘러보면서 우와~우와~하는거 ㅋㅋㅋ
룸서비스도 먹자는 신랑을 가격보고 달래고 달래서
걍 사진찍고 둘이 얘기하고 잠이들었습니당^^;;;
생각보단 마니 다니지못하구
몸이 넘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똘이생각하면서 먹기시른밥도 꼬박꼬박먹구
경치조은곳에서 조은공기마시면서 똘이랑 얘기도 하궁..ㅎㅎ
엄마보다 더 힘들거같은데 생각보다 잘참더라구여~
돌아오던날 선물사려구 쇼핑할땐
똘이가 힘들었는지 배랑 허리랑 넘 아파서 고생했지만
괜히 더 미안해지더라구여..
여행기간동안
입고싶은대로 옷도 못입고 멋부릴수가없어서
신랑한테 좀 투덜거렸져..
"에혀..나도 저런치마입고싶은데..꼭맞는 청바지도..힝.."
그 말듣자 씩~웃는신랑..
"그래도 자기가 다른여자들보다 젤 이뻐~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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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거짓말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기분이 나지긴하더군여 ㅋㅋㅋㅋ
이래서 제눈에 안경이란말이있겠지만..ㅋ
이얘기 저얘기 하고싶은건많은데 오늘 다 못하겠네여^^;;
다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못난사진이지만 기념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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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덕에 배가 제법이라는^^;;
천지연폭포에서 찍은건데 배경이 이쁘니까
다들 제 얼굴에 허걱..마시구..ㅋ
배경감상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