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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인 내여자친구..

무개념.... |2006.10.23 01:39
조회 1,977 |추천 0

제가 오늘 하도 퐝당한얘기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나이가 19살이고 여자친구도 19살인데요 ㅡㅡ오늘글쎄

 

여자친구가 알바를 하는데 거기 사장님이 원래 욕이 좀많으신듯...

 

제여자친구에게 부를때도 야이미친년아~ 이러면서 ; 좀 장난끼많은 젊은 유부남이시더라고요?

 

근데 오늘 여친 알바도중 저랑 문자를 했는데

 

제가 샤워한다는말을 하고 나서 게임 한번하고 문자를 봤더니

 

문자가 3개가 와있떠라고요?

첫번째

이놈아 구석구석 씻었냐고 이씨센치야

두번째

참 불al은 씻었나

세번째

똥꾸는 닦앗나

 

이렇게 와있길래 딱보니깐 그사장(놈)님이겟다 싶어서..

'여자친구폰으로 이딴거 왜 보내시는데요?'

이렇게 말했더니 또 그사장분이

'깨끗이 닦아야지 ~병생긴다 명수는 씻지도 않고왔다 윽수 추줍은(더러운)년이다.'

이렇게 문자가 왓더라고요? 또?

솔직히 여자친구 폰에 비번까지 걸려있는데.. 사장이 그걸알아서

저한테 그런 문자를 했다는게 기분이 팍상해서..

'이런짓 하면 사생활 침해아닌가요?'

이렇게 보냈더니 그담에 문자 없더라고요..

 

그리고 한 10분후에 더황당한건 제여자친구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문자오더니 나인거 어떻게 알았냐면서

아~~~주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똑똑한데 우리뚱띠~ 이러면서 문자가 오는겁니다 ㅡㅡ;

그래서 정색하면서

'내가 빙시가? 사장이 어떻게 니비번알고있는데?'

이러면서 말햇더니

사장이 같이일하는 지친구에게 비번을 물어서 제문자를 보고는

저에게 장난을 핸거랍니다..

그런걸로 왜화를 내냐면서요;;

자꾸 화냈더니 '왜그라는데ㅜ 폰한번쓴거뿐인데 ㅠㅠ'

요러네요..사태파악안되는듯..

그런담에 또 화좀냈떠니

'아이이잉~ 그래민감할꺼없잔아 우리뚱보'

그래서 폰안들고 다니냐고 따졋더니.. 옷에서 불빛나서 안들고다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는..사장님이 원래 장난끼가 많아서 그렇게 장난친거라고..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여자친구한테 '니는 사장이 그런말 문자로 보내고 하면 안부끄럽나? '

이게 가관입니다..여자친구하는말...

'왜부끄러운데 ㅋㅋ 그런거 부끄러워하면 반응이 재밌으니깐 더하지 빙구야'

이럽니다 ㅡㅡ;;... 팍깸...

그래서 제가 '반대로 생각해봐라 . 만약 내가 알바하는데 여사장이 내친구한테 비번물어서

니한테 장난문자로 가슴은 씻엇냐? 항문은닦앗나? 똥꼬는 닦앗나? 시xx녀언아~  이렇게보내면

좋냐' 이런식으로 말하고는  제가 너~~~~~~~~무 화가나서 문자를 씹으라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정말 씹더라고요 ㅡㅡ..어의가 진짜 없었음;;

그러고 나서 밤 한 9시 쯤됏나

....정말.....아무 일없었다는듯이 웃으면서 뭐해 ? 이러는겁니다;

아직 화낫냐면서 장난으로 그런건데 그런걸로 화내냐고

그러길래 제가 '장난도 장난 나름이지 이건 좀지나치다고 생각안드나?'

이랫더니하는말...

'뭐가 지다치다는건지..........ㅋ'(....이때부터 개념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됨..)

제가 '사장님이 그런말 적어서 보냈는데 아무 생각이 안들더나?'

여친왈'아무생각이 안드는게 아니라 니가 좀더 민감한거다'

저 -_- 피가 역류 합니다;

그래서  막 따졋더니 그제서야 이제 여친도 정색합디다 ㅡㅡ;끝까지 지가잘났다고..

그래서 진짜 개념없네 라고 햇더니

지가원래 막산답니다 ㅡㅡ;

진짜 깬다면서  몇몇 소리했더니..

'뭐가 깨는데.. 니도 내숭좋아하나'

이럽니다 ㅡㅡ...내숭이랑 솔직히 그건 별개 잖아요 ㅜㅜ..

그래서 더이상 얘기가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메신져로 대화해서 좀타일러야겟다고 생각하고

집도착해서 메신져에서 제가 얘기를 좀했습니다;;

해야될말이있고 안해야될말이있고 해야될장난이있고 안해야될 장난이있는데 그것도구별못하냐면서

제가 그랬더니.. 끝까지 개념없는 말만 해댑니다;;

 

그래서 - - 헤어지잔 느낌을 받도록 '휴... 잠시 나혼자 생각할께 얘기그만하자'

이런식으로 대충 대화를 접고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이것이.. 지도 위기를 느꼇던지 그제서야 미안하고 말합니다;;

솔직히..지가 깨달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아닌거같은 느낌이 분명이 들었습니다..

정말 오늘 하루일때문에 정말 .. 여자친구에게 실망도 하고 많이 .. 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런여친이랑 계속 사겨야할까요? ... 불al이라는말을 듣고도 그걸 그냥 장난인데 뭘그러냐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제여친... 저 어떻게야 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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