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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광풍" 하루에 56명씩 나간다.

sumin211 |2006.10.14 01:32
조회 261 |추천 0

저는 사실 유학하면서 많은 유학생들이 정말 좋지 않을 길로 빠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계획없이 무작정 영어가 늘기만을 바라며 유학을 가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저는 유학을 하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어 가고 있기때문에 유학이 나쁘다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무절제한 생활을 즐기는 그들을 보며 안타깝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계획이나 꿈도 없이 한국에서 보내주시는 돈을 모아 철없는 짓들도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과 한국생활을 도피하듯이 가는 것과는 천지차이 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을 혼자 유학보내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내 자식은 절대 안그럴꺼야 믿어.라고 하시던 분들 , 믿는도끼에 발등찍혀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 비일비재합니다.

안 그랬던 친구들도 다른 유학생들과 어울리다 보면 저절로 그들과 동화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반항하고 구속받지 않는 그 친구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저또한도 그랬었구요.

아무 규제도 구속도 없는 타지로 자식을 혼자 보낸다는 것, 그야말로 자식에게 불행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내 자식이 잘하고 오겠지 하는 무모한 기대로 외화낭비, 국가망신, 그리고 자식의 인생이 걸린 유학을 결정하지 마십시오.

우후죽순이 아닌 꼭 필요한 사람들이 계획적으로 유학을 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물론 모든 유학생이 그런게 아니죠, 일부 그런 사람이 있으니 신중하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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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4%↑… 2만명 첫 돌파…초등생이 8,148명 가장 많아

지난해 초ㆍ중ㆍ고생들의 해외 조기유학이 사상 최다 규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56명 꼴로 조기유학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조기유학이 급증, 1년 사이에 무려 30% 가까이 늘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2005학년도 초ㆍ중ㆍ고 유학생 출국 및 귀국 통계’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총 2만400명이 조기유학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자료는 시ㆍ도교육청 유학 및 귀국학생 담당자가 학교별로 조사한 것이다. 숫자에는 부모의 해외파견 동행이나 이민은 제외됐으며, 이를 모두 포함한 조기유학생수는 3만5,144명이다.

지난해 조기유학생 수는 사상 최다치다. 2002년 1만132명으로 처음 ‘조기유학생 1만명 시대’를 연 지 3년 만에 2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2004년(1만6,446명)보다도 24%나 증가했다.

조기유학은 초등학생들이 주도했다. 2004년에 비해 29.8%나 늘어난 8,148명이 빠져 나가 중학교(6,670명)와 고교(5,582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7,091명)과 경기(6,961)가 전체의 69%에 달했다. 조기유학생 10명 중 평균 7명 가량이 서울이나 경기 출신이라는 뜻이다.

조기유학 선호 국가는 미국이 3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은 캐나다 13%, 동남아 11% 등으로 영어권 국가가 절반을 넘어섰다. 교육부 관계자는 “조기유학생 상당수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떠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귀국 학생은 총 1만3,586명으로 집계됐다. 2년 미만이 전체의 70%인 9,388명이었다. 1, 2년 단기 체류 조기유학이 가장 많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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