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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저.. (빨리 잊을 수 있는법)

박모씨 |2006.10.23 20:46
조회 205 |추천 0

그냥 넋두리나 해볼까 합니다..

너무 안좋게는 봐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읽기 귀찮으시다면 안보셔도..ㅎ

그럼 본론으로..

 

전 20살이고 재수생입니다.. 글 보시는 분 중에는 재수생이

이런짓하고 있냐고 욕하실 수도 있겠지만.. 공감톡 보는게

제 인생의 낙이랄까요? 뭐 그렇습니다..ㅎ

 

암튼 제가 그녀를 첨 만난 건 고등학교 졸업식때지요..

인연이 닿을려고 했는지 원래 맴버이지도 않았던 모임에 끼게 되었습니다.

그 모임에서 그녈 첨 봤지요

참고로 제 키가 크지 않은관계로..ㅠㅠ(170이 조금 넘습니다..ㅜ)

키가 작은 여자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ㅎ 그녀도 160초반 쯤이었지요.

그녀는 저보다 1살이 어렸습니다.ㅎ

그렇게 그 모임에서 만나서 다음날부터 연락을 주고 받고..

한...20여일쯤 지나서 제가 고백을 했지요.. 다행히도 받아주더군요..

그렇게 사랑을 시작했고~ 너무너무 행복했었지요..

하지만... 그 행복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ㅠㅜ

그 모임에 있었던 다른 놈이랑 자주자주 어울리더군요..

전 재수생이라는 신분때문에 그녀와 자주 놀아주지 못했고~

그녀도 그걸 알기에... 저보단 자유로운 (A군이라고하죠.)A군과 자주 어울리더군요..

저도 뭐 제가 잘 못해주니까.. 첨에는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매일매일 같이 있는 걸보며..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첨 여자를 사겨보는거라;; ㅎ 어떻게는 관계를 이어가려했지만.

결국 그녀에게서 이별통보가 오더군요.. 하도 맘고생이 심해서.. 이별통보 순간에는

눈물조차 안나더군요.. 그렇게 전 그녈 잊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30일쯤 지났나? 새벽에 전화가 오더군요.. 보고싶다며..

저도 아직 좋아하는 맘이 있어서 나갔지요.. 그러고 몇일을 더 봤습니다.

3일쯤 되던날 술을 같이 한잔하며 오해를 풀고 다시 만났지요..

그런데.. 다시 사귀면 좋을 줄만 알았던 제 생각이 틀렸더라구요..ㅠㅠ

서로 더욱 힘들어지고.. 결정적으로 그녀가 새벽에 친구(남자)와 밤새 드라이브를

했다는 소리에..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다시는 연락안한다더군요.

그녀를 제가 학원을 가기위해 가야하는 OO역옆의 커피숍에서 알바를 합니다.

그래서 몇번 마주쳤었지요.. 전 그때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하며 2벌써4달이 넘었습니다.

 

제 맘을 모르겠네요.. 여전히 닮을 사람만 봐도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저를요..ㅠㅠ

어떻게 잊혀질 방법이 없을까요? 다시 그녀를 사랑하기엔 제가 감당하지 못할 것같아요..

너무 길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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