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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공무원의...횡포

박성민 |2006.10.24 13:35
조회 152 |추천 0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저는 현재 32세의 남자입니다

저는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3년 넘게 근무를 하였습니다. 오픈때부터 근무하였져...

이번 10월부터 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2004년부터 시설관리공단
이 생기는걸 알고 있었는데 구청장님두 그렇구 관련 구청공무원들이 모두 걱정말라고 고
용승계가 될거라고 얘기했져...

근데 공단은 10월부터 운영인데 9월 말에 공문을 보내서는 근무를 하려면 하고 하지않으
려면 하지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다음날엔 직원들한테 전화해서 할꺼냐 말꺼냐 물어보
더라구여...지금 대답을 안하면 일할 의사가 없는걸로 알겠다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서 현재 정규직으로 근무하던 직원들을 맞지도 않는
"계약직 나급"으로 계약하라고 하구.(규정상에 계약직 나급은 주차,미화,경비,사무보조
의 업무를 하게되어있는 직책입니다.)
기존 계약직 직원들은 시간강사로 계약을 하라구 하더라구여...

급여는 말할것두 없구여 ....
일급 30,000원에 21일근무하면 630,000원 각종수당 다받을경우 100만원 정도가 된다구 하
더라구여. 또 하루 쉬게되면 30,000원을 제외하구 지급한다구 하더라구여

거기에 더웃긴것은 계약서에12월 31일까지라고 명시해 놓구
서약서 내용에는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이의없이 즉시 퇴직하겠음"이란 문구가 있네여
이번 년도까지만 근무하고 내년엔 그만두라는 식이죠..
그래서 이문구를 삭제나 수정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더군여...

공단규정에는 체육지도자라는 급으로 "계약직 가급"이 분명히 명시되어있구여
저희한테는 나급으로 계약하구 가급업무를 하란얘기입니다.
마찬가지로 계약직 직원들은 하루아침에 시간강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고나서는 회원들한테는 강사들이 계약을 안해서 운영이 힘들다고 얘기하며,
공단 이사장과 본부장, 팀장은 회원들한테 앞뒤가 안맞는 거짓말만 계속하고 있고
이제는 저희한테 나가라는 식으로 공고문붙이고 어제는 본부장이 직접 보이는 직원들마
다 내일부터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고합니다.
일반 개인회사도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공기업에서 이게 가능합니까?...
저희를 이런식으로 내몰아놓구선 구청사이트에 강사들 채용공고를 올렸더라구여...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사이트에 가시면 구청장에게 바란다라는 곳에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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