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그프로를 안보면 이상한가요?

gggg |2006.10.26 13:40
조회 27,546 |추천 0

우체국에 다녀오는길에 친구에게 문자가왔어요.

 너 톡되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까지 세걸음에 달려와서 확인을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썻는데 이렇게 톡이 되다니 ..........

이런게 바로 네이트톡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

아무튼, 티비 안보는걸로 공감이 되나니 ㅋㅋㅋㅋㅋ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네요^^

 

 

 

매일 점심시간마다 오늘의톡을 읽으면서

글쓰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워낙에 글솜씨가 없어서...

 

그런데 오늘 내 남자친구의 골목대장 마빡이를....그 글을 읽고 미친듯이 손이 움직였습니다.

저는 티비를 좋아합니다.  한번 보면 끝까지 봐야하죠.

하지만 요즘은 그 좋아하는 티비를 포기하고 삽니다. 이사를하곤 출근시간이 한시간이 걸려서...

유일하게 보는건 '주몽'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녁 늦게 하는 개그프로는 하나도 못보는 샘이죠.

일요일이랑 토요일에 재방송을 해주지만 주말에 티비를 보고있을 시간은 없고요.

 

그런데 그게 몇일전...(한두달되었나?)부터 문제가 되었습니다.

거래처담당분과 술을 먹는날이였는데., 나미~ 이럽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 들을일이 있습니까? 그런건 보지도 못했는데.......

제가 알수없는 표정을 하니깐...나미가 몬지 아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가수아니냐고 당당히 대답했죠.

그분....그다음에 말씀이 없으시더군요..그리고 다른분을이 오셨는데..그분은 완젼 개그맨이셨어요.

계속 유남쌩~ 을 외쳤죠. 저는 그말을 못알아 들었지만 같이 외쳐줬죠. 유남쌩 ~ ^^

그러면서 재미있다고 계속 웃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아직도 만나면 그얘기합니다.

그때 왜 웃었냐고 물어보면서요. 그럼 그냥 다들 웃길래 웃었다고 대답을 하죠^^

그래도 그냥 가만히라도 있을껄......... 하는 후회가 됩니다.

 

요즘에는 저희 회사에 대리님이 저에게 농담으로 마빡을 ~ 이러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그게 몬지도 모르면서 따라 합니다.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라도 있어야지....왜 따라하는지...저도 알수가 없네요 ㅠ

아무튼 술자리가 있었는데..마빡이 얘기가 나왔어요.

한번도 못봤다고 하니깐.....저를 무슨 문맹인이라고 하는군요 ㅠ

그런데 왜 따라했냐고 . 그러시면서 .................

어젠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개그야를 틀어줬더군요.

팀장님께서 요즘 개그야가 재미있어졌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면서 저거 보냐고 물어보는데..

한번도 안봤다고 하니깐.. 의아해 하십니다.....

사모님도 개그야에선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따라하는걸 봐서 저런거구나...하죠.

제 친구들이나 제 남친도 그런것좀 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려면 개그프로는 요즘 필수인가요?

앞으로 또 그런일이 생기면.....인터넷으로 점심시간마다 돈내고라도 볼까도....생각중입니다.

 

 

  선생님이 시키는 왕따 놀이, 이해가 안돼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개그프로|2006.10.27 08:29
솔직히 그거 한시간 보고 있어도 한번도 안 웃은적도 많은데
베플ㅋㅋㅋ|2006.10.27 09:16
웃찾사,개콘,개그야 안본다고 하면 그 이상한 눈초리들, 아흐 싫어 -_- 안웃기다고!!!!!!!!!
베플ㅇ.,ㅇ|2006.10.27 08:58
난 월드컵 안본다고 했다가 매국노 취급당했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