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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원래 결혼이라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힘든맘 |2006.10.30 09:25
조회 2,546 |추천 0

현재 20대중반인 미혼여자 입니다..

현재 임신 2개월째이구요... 남친과는 오래사겨서 당연히 결혼하는걸로..

그래서.. 상견례도 했답니다... 상견례에서 남친쪽 부모님이.... 결혼은 후년으로 하자고 그쪽집안에 무슨 사정있다고.. 그래서.. 저 정말.. 이번년도에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기로햇습니다.

근데 상견례할때.... 저희 엄마가... 남친엄마에게.. 애들 교통편한곳에 얻어주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남친어머니도.. 좋다고 그렇게 하자고... 하셨죠

그럼서.. 저희엄마가... 돈이 부족하면 천만원정도는... 집얻을때 보태겠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희 엄마 저 이렇게 결혼식도 안올리고 사는거 정말 가슴아파하고 ... 말은 안하셔도 딸하나 있는데 너무 속상해 하시고 계시거던요..

어쨋던 제가 이렇게 힘든건.... 몇칠전에 남친어머님이 울엄마 얘기 전화를해서... 집 얘기에 대해서 얘기를 햇다고 합니다.. 근데 남친 어머니께서 상견례때와 전혀 틀리게..

집 얻을 돈이 없다고.. 1~2천만원도 없다고... 그럼서..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반지하.. 빌라 거기에 들어와서 살라는겁니다... 근데.. 거기.. 계약 만기가.. 5~6월달인가봐요 근데...

그거 빼줄돈도 없어서 빌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서.. 그동안에 배나와서 친정에 있기 그러면

남친집에 들어와 있으라고 하네요....ㅜ.ㅜ 아니 저희가

많은 돈을 바란거 아닙니다... 결혼식까지 후년으로 양보햇는데.. 집은 저희쪽에서 알아서하고 싶었습니다.. 남친집은.. 참고로.. 부천인데.... 버스타고.. 전철을 타려면 버스타고 나가서 전철을 타야합니다.

그리고 그 빌라 반지하도 부천이고 시집 근처거던요... ㅠ.ㅠ

근데 남친 직장도. .강남쪽인데.... ..... 부천에서 출퇴근하기 너무 힘들고........

저희쪽은 저희집 근처에... 엄마친구분이 사시는집인데..이사를 가게되었는데.. 정말.. 저렴하게 나왔꺼던요 방두개 사천삼백정도.... 울엄마는.. 그쪽에서 이천만원이라도 해주면 ..

저희쪽에서.. 나머지는 대출을 받던 빌리던해서... 교통편한곳에서 살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쪽에서 돈 없다고........ㅠ.ㅠ 자기네는 월세방부터 시작했다고 이런 얘기나 하시고 ..

저 지금 입덧까지 심하게 하고 있어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요.. 다들.. 애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 지금 현재 그쪽에서 나오면...... 이건 정말 너무 한거 아니냐고...

집을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2~3천만원 해달라는게 그리 힘든겁니까?

아들장가보내는데 그정도도 안한다는게 ㅠ.ㅜ 혹 제가 임신해서.... 배짱 내미는걸까요??

저 같으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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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ㅅ1ㄴ1|2006.10.30 10:18
본인들이 좋아서 시집, 장가가는데 왜 부모님께 뭔가 해주십사 하고 바래요 ㅠ .. 2~3천 큰 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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