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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대박!!! 그여자가 꼭 봤음..

참았다.. |2006.10.30 11:03
조회 741 |추천 0

아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생각하니 짜증 지대로네요..

어제 일이었어여...

나이가 꽉찬지라 남친부모님들과 상견례가 약속되어 있었죠..

저희 부모님을 모시고 차를 운전하며 약속장소로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설레는 맘 반... 걱정되는 맘 반...

신호가 걸려서 부모님과 도란 도란 무슨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얘기를 나누면서 있었죠..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몸이 앞으로 조금 쏠렸습니다.

본능적으로 룸미러로 뒷차를 봤죠...;; 운전자도 당황했는지 빼꼼히 제차 범퍼쪽을 보더라구요..

약 한달전에는 심하게 사고가 나서 입원한적이 있기에

이정도는뭐 아무것도 아니다... '범퍼가 찌그러졌을려나.....' 하면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내렸습니다....................

순간.... 팔짱을 끼고 내리시는 젊은 여자........싹아지...

"제가 부딪혔나요??" <-요런 표정으로다....

전 따질생각도 없이 내렸다가 싹아지표정보구선 <-요래 변했슴다...;;

"네..... 부딪혔는데요...;;"

"봐요.. 어디가 부딪혀요..."

제가 차를 세우면서 기어를 중립으로 넣다가 앞으로 조금 밀렸습니다...

"그럼 저희 부모님이랑 저는 왜 쿵~하는 소리를 듣고 그쪽은 저희쪽 차를 빼꼼히 보셨나요..

 그리고 그쪽 차넘버 볼트때문에 찌그러진 자국은 뭔가요..."

저희 부모님 그냥 가자고 하십니다..

네... 물론 저 또한 차도 좋은것도 아니고(H사에 S차량입니다..) 심한거 아님 저희 오빠가

공업사를 하기에 그냥 갈려고했습죠... 날도 날이 만큼...

그여자  " 그럼 지금 어쩌자는 거에요?? "

차에 멀뚱이 앉아있는 지 남친에게 "야~! 내가 부딪혔냐??"

당황한 남친 "아....아...........아니..............."

 

저...." 저기요.. 저 그쪽이랑 싸울마음없구요..일단 부딪혔음 죄송하다하면 될것을

         왜 그렇게 화를내고 그러세요..."

싹아지..." 참나...그럼 죄.송.합.니.다!!!!" 요래요래... 눈을 있는데로 치켜뜨고

 잡아먹을거같이 있는 싸가지 없는 싸가지 막 부리데요..

저두 막.. 화가나서 더이상 못참았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있는지라 "차~암 죄송한면상이네여.......네?!" 요랬더니

더 가관인건

"그럼 보험처리 해드리면 되잖아요!!!!!!!! " 버럭버럭....

뭐...보험 믿고 요래 요래 요지랄(죄송여..;;)떤겁니까?? 사람죽이고도 큰소리칠 여자입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안하무인들 한테는 개무시가 낫지요..(컥... 흥분해서 요상한 단어가 자꾸 나오네요..ㅋ)

저희 약속시간도 있구... 부모님은 특히 아빠가 그냥 가자고 하시네여..ㅡㅜ

차 번호 적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왔습니다...

 

오는 내내 내성질 다 못부린게 열이 뻗쳐서 죽을뻔했네여....;;

교양도 없고,, 싸가지 만땅에 그런여자랑 동급되기 싫어서 참았는데...정말...ㅡㅜ

억울했어여..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괜찮다고 웃으면서 갈수있었는데

그여자 당황해서 일까요?? 자기가 더 성질내고...버럭버럭 소리지르고..

휴=3

 

휴대폰번호 아는데 전화를해서 욕을해줄까

진짜 입원을 해버릴까.. 문자로 씹어줄까 별생각을 다하다가

교양없고 가방끈 지가 잘라먹은 여자랑 상대해봤자 똑같아지니 참을려구요..

아~~~ 진짜

 

클릭차량 똥색!! 3084 !! 싹아지!!

 

여러분들은 작은사고 웃으면서 처리할수있는 그런 도량넓은 대한민국 국민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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