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문자를 끝으로,, 헤어진지 자그마치 8개월째에 접어든다
정말 죽을껏만 같았는데 어떻게든 살긴 하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무뎌지기는켜녕 배신감만 잔득들고,,
참 차갑고 딱딱한줄만 알았던 내 마음에도 상처가 생기긴 생기나 보다,
니가 보고싶어서 너의 회사앞에서 서성이기도 하고 ,,
다시 끈을 잡아볼까 연락이라도 하면 맛있게도 씹더라,
널 잊으려 마신술이
어찌 이제는 술만마시면 니가 생각나든지,,
어제 ,,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너의아이디 치고 너의 비번을치고,, 싸이에 들어갔다,
여자친구 ,,, 생겼더라,,
나한테는 집안사정때문에 힘들다고 ,,
나한테 신경써주지도 못해서 미안하다고 ,,
니가 나한테 짐이 될꺼같아서 미안하다고 ,,
매번 미안해하고 힘들어하는 니가 너무 안스럽고 안타까워서,,
내가놓아주긴했다,,
집안일 정리좀 되면 돌아와달라고 하고싶었는데,,
니가 너무 차갑게 안녕이라는 말을 못박는 바람에,,
그말이 입에서 떨어지질 않더라,,
그리고 3개월이 지났을까,,
참을수 없을만큼 그리움이밀려와,,
한번만 만나자고 연락했는데,,
나좀 가만히 내버려 달라고 그리 말하던너가,,,
이제 집안사정좀 나아졌나보지,,
나쁜 개새끼,,
어찌 시간이 가면갈수록 이리 뒤통수맞은 느낌이 드냐,,
너한테 몸주고 마음주고 다줘버렸는데,,
이럴꺼였으면 최소한 믿지는 않게해줬어야될꺼아니야,
우리 진짜 결혼할거같이 믿지는 않게 해줬어야 될꺼아니냐고,,
나쁜놈,,
너,,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보자,,
그리고,,
다음여자에게는 그러지마라,,
나,, 냉정하고 차갑고 감정정리 잘하는애인지는 누구보다 니가 더 잘알꺼야,,
근데 니가준 상처가,, 너무커서,, 아직까지 너무 버거워,,
다음여자한테는 그러지마 절대로,,
오늘 ,,
입술 질끈 깨물고,, 쏟아져 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나 자신에게 너와의 마지막을 고한다,,
안녕,,
이십여년동안 아끼고 아껴왔던 내 첫사랑,,
너만은 그러지 않을꺼라 믿었던 내 첫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