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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SOS에서 나온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엄마 오랜 소원이 아이들데려다 키우는거였는데

이번에 어렵게 아이둘(5살짜리남자아이 , 8살짜리여자아이)를 위탁맡아서 키우게됬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참.....꼬질꼬질하드라고요.....

옷도그렇고 신발도 양말도  얼굴엔 상처투성이고요...

아무튼 아이들이

침대가 신기해서 폴짝폴짝뛰고  , 저희집이 따뜻하다는둥

(그날 보일러가고장나서 집이 싸늘했는데도;;) 엄마가 간식으로주신빵도

맛있다고 정신없이 먹는걸보고.....집이어렵다더니

정말..어려운집애들이구나 싶었는데....

우연치않게 엄마한테 TV에서도 나왔던 아이들이란 말을 듣게됬어요

엄마는 청각장애인이고 아빠는 뭐 일도 변변치않게하는둥

뭐 5형제라는둥..... 근데 엄마가 위탁하는걸 탐탁치않게 생각했던거라

듣는둥마는둥하고 흘려보냈어요

근데 우연치않게 사촌언니한테 말했더니 긴급출동sos에서

나온아이가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엄마도 TV 나왔던애들이라고했었고 그래서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봤더니.....역시나 그아이들이더라고요

흠......동영상 보고 눈물이 핑돌더군요......

봤던분들은 아실꺼예요 엄청 딱하게 살아온아이들

엄마보고 살기도 빠듯하면서 왠 애들 위탁이냐고

뭐라고 엄청 했는데.... 그아이들이 살던환경을 보니까....

우리집에 온게 잘됬다는생각이 들더군요.....

동정이아니고 같은사람으로태어나서 그렇게 살아온 아이들

사람답게 세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살만한지 알려주면서

그렇게 같이 잘살아볼껍니다.

그리고 정말 엄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엄마처럼 사람들한테 배푸는거 배우면서 살아볼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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