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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를 죽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사... |2006.11.01 11:50
조회 50,107 |추천 0

제가 친정이 없어서요...

 

돈은 시집올때부터 시어머니가 신랑 월급을 챙겨서...

 

시집올때 모아둔 돈이라고는 제가 일하면서 모았던돈.. 500 전부구요..

 

애들 유치원비며.. 교육비 먹는것 입히는것 전부 시모가 대주셔서...

 

막상 저질러보자 하고 나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도 모르겠고...

 

신랑한테 말하고 나가면 신랑이 따라나올꺼 같지 않고..

 

정말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맨날 상습적으로 때리는게 아니니.. 참아 살고 보자햇는데 ...

 

조언해주신 분들 말씀 듣고 ,..처음이 어렵지 또때리는건 쉬울꺼 같네요...

 

대출도 신랑 앞으로 뭐가 있어야 받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것도 알아 봐야겠네요..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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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5년차 되는 주부입니다.

 

제가 지금 할려는 이야기는 시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전 일년만 같이 살고 내보내 준다는 말을 듣고 이런저런 생각없이 내 할도리 다 하면서

 

살았습니다.

 

근데 3년이 되고 4년이 되도 내보내 줄 생각도 안하고 애들한테 못할짓만 하면서 살더라구요..

 

요새 애들이 3살 5살 이면 한창 뛰어놀고 떠들고 그럴때 아닌가요?

 

저희 집앞에는 차가 다니는 도로라서 나가서 놀 공간도 없답니다..

 

그런 애들이 어디서 놀겠어요..

 

집에서 놀면 시끄럽다고하고..

 

막 애들 따귀 때리고 ...

 

심지어는 애들데리고 방에 들어가서 밥을 먹으라고 합니다..

 

술을끊고 여자도 끊고 그러다보니 그동안 먹은술때문에 설사를 좀 하셨거든요..

 

근데 애들이 밥먹을때 시끄럽게 해서 소화가 안되서 설사하는거랍니다.

 

분명 병원에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대장에 구멍이 뚤렸다고 하더라구요..

 

설사하는거라고 했는데...

 

애들때문에 시끄러워서 소화가 안된답니다..

 

자기가 그동안 여자 만나면서 술먹고 다녀서 설사하는건 생각안하고..

 

애들때문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언제는 한번 시부가 바람이나서 여자를 만나고 외박하고 다음날 집에 들어오는 날이면 ...

 

시모는 시부를 데리고 욕설을 퍼붓습니다... 무슨 씨 구 x 이 어쩌냐느니...

 

씨로 들어가는욕은 전부다 하는것같고.. 듣도보도 못한 욕을 하십니다..

 

애들이 유치원가서 이런 욕을 했나 봅니다...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휴... 정말 이럴바에 내보내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얼마전에는 작은애가 장남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큰애가 그게 같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

 

근데 애들이 그런거 가지고 싸우고 그럴수도 있지 글쎄..

 

작은애가 시부 방에 들어가니깐 시부가 애 팔을 잡아 당겨서 땅바닥에 코를 박고 넘어졌습니다.

 

장남감을 뺏을려고 말이죠 그거때문에 애들이 싸우니깐 시끄러워서 뺏어 버릴려고요...

 

근데 작은애가 넘어져서 울었습니다.. 근데 일으켜 주지는 못할망정 애를 텔레비젼 리모콘으로

 

따귀를 때리더군요...

 

부엌에 있던저는 놀라서 시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내가 들어가있는데도 애를 리모콘으로 집어던져 맞추더군요...

 

그때 너무 화가나서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소리를 질러 버렸습니다..

 

근데 애를 데리고 나오려고 안아 올렸는데 리모콘으로 애 머리를 또 때리려고 하더군요....

 

정말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

 

왜그러는지..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내보내 주지 않는건지.....

 

차는 비싼차 사면서...

 

왜 데리고살고 안내보내 주는지...

 

정말 돌아버릴꺼 같습니다...

 

어떻게 나갈방법이 없을까요?

 

애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정말 미칠꺼 같습니다..

 

애기 아빠는 자기 부모니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침에 7시에 나가서 저녁9시나

 

10시에 들어오니깐 말할시간도 없고...

 

막상 이야기하면 자기 부모라고 욕하는건 싫은지.. 막  이야기도 안할려고 피하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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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나같음|2006.11.01 13:33
그날로 짐싸서 나와서 여관방에 라도 가겠습니다. 남편한테 지하 월세방 구하라고 하고 만약 남편이 못하겠다고 하면 애들 델구 친정으로 도망이라도 갑니다. 그렇게 애들 키워서 나중에 애들끼리 싸웁니다. SOS 24시 머.. 그런 프로 안보십니까? 폭력에 노출된 애들은 폭력에 물들기 마련입니다. 당장 짐 싸들고 나오세요.
베플나비그늘 |2006.11.01 12:38
자기 자식 어이없이 맞는거 보고도 돈도 있으면서 분가를 왜 안시켜주는지 이런거 따질때 입니까? 빚을 내서 지하방에 살더라도 꼭 분가하세요. 남편 안나간다 하시면 애들데리고 님만 나가겠다고 하시고요. 그 시부 진짜 리모콘으로 대가리만 쳐주고 싶네요 ;;
베플대책없네..|2006.11.01 20:13
그 어린 애들이 맞고 사는데 첨엔 내보내준다더니 왜 안 보내주나 하고 시댁만 바라보고 있는 님도 참 답답하군요. 그런데 그 개념없는 발정난 개같은 시부보다 더 답답하고 한심한건 님 남편입니다. 가장이란 넘이 자기 애들이 학대당하는거 알고도 피하기만 할뿐 아무 대책도 없다니...아무리 자기 아버지라지만 그 어린 자식들이 학대받고 사는데 아무말도 못하는 병신 중 상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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