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만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머랄까...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게됬습니다...
한번도 표현하지 못했지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 5년간 사귀었던 사람과 헤어지고
힘들어할때 그사람을 만났어요..
그사람도 3년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둘다 아픔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죠...
그사람 저한테 정말 잘했어요...
주변사람들이 정말 잘 만났다..
부럽다 할 정도였죠...
그런 확신이 점점 없어지네요..
얼마전 그사람과 술을 마셨어요..
저희 둘 기분좋게 취했죠...
그사람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나 사랑해?? 라고...
그래서 아직 사랑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도 물어봤죠...
오빠는 나 사랑해???
그랬더니 그 사람 저한테 그러더군요..
난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있어...라고...
눈물이 나는걸 애써 꾹 꾹 참았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사람은 학생이구요...
제가 바빠져서 연락두 잘 못하고
출장도 많아지고..
만나면 맨날 피곤하다 하고..
그래서인지.. 그사람도 연락도 잘 안하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좀 서운하고 그래요...
이해해주길 바라고.. 그냥 말없이 안아주길 바라는데...
제가 넘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제가 좀 표현도 잘 안하고..
암튼 그런 성격이라 .....
휴..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점점 그와 나는 멀어지는거같아요..
일도 힘들고 그사람과 만나는것도 저도 지치는거 같아요...
더 정들기전에 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