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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상처를 줬습니다.

장교 |2006.11.03 11:07
조회 69,530 |추천 0

저와 여친은 장거리 연애를 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여친은 지방에.. 연상연하커플이죠 한살 차이지만...

 

처음에 만나게 된 계기는 모온라인게임에서 만났는데 둘 다 20대 중반이라

 

게임을 하는 시간이 비슷해서.. 서로 맞는 부분도 있고... 여차 저차해서 사귀게 돼었습니다.

 

장거리 커플이라.. 제가 내려가면... 1박2일(토~일) 이렇게 하루를 자고 왔죠.. 처음에는

 

토요일밤에 대려다가 주고 찜질방에서... 자다가 아침에 대리러가서 같이 아침먹고 하루종일 같이

 

있었죠.. 전 이렇게 하는게 작은 배려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사귀고 나서 몇달이 지나면서.. 여친이 매일 내려와서 혼자 지낸다면서 어느날.. 모텔을 가자고

 

하더군요..  관계를 하고.. 그 이후에는 주말마다... 여친과 모텔을 갔습니다.

 

그러는 동안 여친이 너무 많이 하는거 같다.. 결혼해서 하자는 등등.. 여러말을 했지만.

 

저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만날때 마다 모텔을 가고 언젠가 부터 여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없어 졌다고 합니다. 그동안에 여친집에도 인사도 가고 저희집에도 인사를 오고...

 

내년 가을쯤에 결혼식을 했으면 하는 양쪽집안...

 

하지만 여친이 마음을 닫았습니다. 제가 나쁜놈이죠... 그 작은 배려 관심도.. 못했으니,,,

 

여친이 끊으라는 담배를 끊었다가.. 요즘 여친의 대답을 기다리면 다시 피웁니다..

 

한달정도를 가다리면서

 

이런 기분 가슴이 답답하고 아리고 쓰리고...좁은 공간에 있으면 정말 죽을듯이 아픔니다.

 

너무 여친한테 잘못한것만 생각이 나고... 다다음주에.. 답변을 해주기로 했는데...정말 ....아...

 

다시 여친이 받아 준다면 그때처럼... 지난 과거처럼 반복되는 일은 없으리라.. 여친과 약속했습니다.

 

저는 사랑이 어떤건지도 몰랐고... 눈물이 없었는데.. 요즘은 밤마다 우네요...ㅠㅠ

 

술이 없으면 잠을 못자고....술먹으면 울고 ㅠㅠ

 

핸드폰과 지갑에 있는 여친 사진을 보면서... 기다리며 글씁니다... 답답하네요......... 

 

 

 

 

여자친구의 대답을 기다리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여친을 만날때는 새로운곳..

같이 즐겁게 보낼곳을 인터넷에서 찾으면서 프린트해서 같이 찾아 다니기도 했습니다..이런게 작은 배려이고 관심입니다. 여러분들도 저같이 아픔과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지않으시려면 지금 옆에 있는 남친이나 여친에게 잘하세요.. 정말 작은... 관심과.. 보살핌에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하세요.  

 

  지난날, 몹쓸 짓을 저질렀던 것에 대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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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닉네임|2006.11.03 12:46
멋져요 님아 ^^ 아마 여자친구분이 돌아오셨을때 매우 기뻐하실겁니다.서운했던접이나 이건아닌데 라며 님을 멀리하려던 마음도 돌아오실듯. 진심은 통하는겁니다 여자분이 마음이 뜬게아니라 님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꼈던거 같은데 고치려고 노력하는자세와 소중함을 아셨다니 행복한 사랑하시구요 지금마음 변치않으시길 ^^
베플하나님~!!!|2006.11.04 20:48
하나님 이글을 꼭 제 남자 친구가 보게해주세요~!!!
베플ㅋㅋ|2006.11.04 12:12
연인사이가 성적인 관계로 빠지게 되면 작은감동이나 사소한 스킨십에 무뎌지고 흥미를 잃게됩니다. 생각해보세여 주말마다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모텔이나 전전하고... 둘 사이에 추억이라곤 모텔에서 뒹굴었던 기억밖에 남지 않을겁니다.. 여자는 그런거 싫어합니다. 섹자체가 나쁘단건 아니지만... 님은 이미 배려심을 잃으셨네여 그래서 그게 문제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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