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날씨가 추워 진다. 상냥한 기상예보관이 그런다.
갑자기 몇년전에 산에서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 인생은 80%가 불행이고 20%가 행복인거 같다.행복은 달콤한 사탕과 같다 그 달콤함을 위해
80% 고통을 감내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거 같다"
그 말을 되씹으며 오랫만에 guns의 November rain을 들었다. 예전에 나의 마음을 후벼 팠던
그런 카리스마는 좀 덜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다.좋은 노래다
혼자사는 인생은 나를 약하게 만든다 아니 약한척 하게 한다. 또 위가 쓰려온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온다......
어느분이 "봄이와서 꽃이 피는게 아니라 꽃이 피기 때문에 봄이 온다" 라는 말에 그나마
열심히 분발하며 살고 있다.내 몸도 안챙기고.....
다른사람에 비해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비교도 해보고,저편에 가려서 잘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해본다.인간이라는거..... 보기보단 하잘것 없다.차라리 날개 짱짱한 새가 되어 멀리 날아보고 싶다.
내일은 가까운 바닷가로 사진기들고 마실이나 갈려고 한다
어디가 좋을까.....
거기서 또 환경에 교육받고 오는 처지가 되겠지만, 한적한 바닷가를 걸으며 폼을 좀 잡고 싶다
그리고 다시 나의 모습을 간직한채 돌아오려고 한다
Get rid of my 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