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회사의 27살 소심... 아니 도라이같은 주임...

스트레스.. |2006.11.05 15:59
조회 796 |추천 0

저는.. 알바는 아니고.. 신검4급 판결로 공익을 가지 않고 산업 기능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신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우리 회사는 특례병들로 돌아 가는 회사로... 거의다 21-25살의 나이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특례를 끝나고도 남아서 주임을 하고 있는 27살의 미친놈이 하나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 주임은 완전 소심남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는 애정결핍.. 아니 도라이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로 삐져서...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젤 사소한건... 식사시간때 자기한테 밥먹으로 가자고 말을 안하고 가버리면.. 썽을 냅니다... 자기 왕따 시키냐고.. 어차피 같은 식당을 쓰는데.. 자기가 알아서 와서 같이 먹으면 되지 일일이 자기를 챙겨야 됩니까? 그것도 동생들이.. 그리고 또 MP3를 자기가 아닌 다른사람한테 빌려줬다는 이유로.. 2개월동안 삐져서 말을 안한적도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솔직히 회사 생활을 하면 술을 마시든.. 어디 놀러를 가든 회사 사람 전부다 같이 가야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물론 단체 회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친한 사람 몇명 모여서 술한잔 할수도 있고 밥을 먹으로 갈수도 있지만... 그런일을 자기한테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화를 내곤 합니다... 아예 말을 안하죠.. 화가나면....... 그 주임이라는 놈이 삐져서 말을 안하면 상대를 안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또 괜히 주임이 아니거든요.. 그 놈과 불편해지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계가 문제를 일으킬 경우 도움도 청해야 하는데.. 항상 이런 아무것도 아닌일로 삐지곤 하니깐 곤욕스럽니다... 그리고... 오늘 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에 한 형이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식에 참석해야 될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그 주임과 다른 몇명이 모여서 같이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회사의 다른 형은 차가 있었고.. 그 형이 지나가는길이 저희집으로 지나가기에.. 저를 태워 준다고 연락이 와서... 그 형의 차를 타고 가기로 했고.. 저는 주임에게 그 사실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버럭 또 썽을 내는것이 아닙니까.. 그딴식으로 해라.. 머 너희 끼리 어울려라 앞으로 내한테 아는척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진짜 또라이 아닙니까??? 내가 자기랑 같이 안간다고 해서 자기 혼자 오게 되는것도 아니고.. 못오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과 같이 오는데도 말입니다........ 저 진짜 스트레스 받아 죽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례병의 신분상.. 1년이상 복무 하지 않으면 다른회사로 전직할수도 없습니다.. 제가 아직 1년이 안됐거든요..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