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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맘에둔 여성을 끈질긴 연락끝에 11일날 만나기로했는데요...

11일날 |2006.11.06 01:34
조회 10,148 |추천 0

지금 퇴근하고 왔는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녀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11일이 아닌 9일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ㅎㅎ 떨리네요..이제 3일남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전화통화도하자고 문자로 보냈더니 그러자네요..~~아싸~

샤워하고 맥주한잔먹고 마음을 가다듬어야겠네요..^^

힘내겠습니다..9일이후 잘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참 그녀도 제싸이 공개폴더에 있는 증명사진으로 얼굴은 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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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의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제가 지금 좋아하는 여성이 생겼는데..

11일날 퇴근후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좀 여자에 약해 막상 만나면 뭘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연애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쪽으로 자신감이 없어 이첫만남이 첨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려고요)

장난스런 리플보다 경험을 바탕으로 리플좀 자세히 달아주세요^^

 

먼저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모 백화점에서 일을하고 있고요 일한지는 2달째..

어느날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그녀를 보았습니다..제가 먼저 탄 상태에서

그녀가 탔는데...옆에서 본 그녀가 너무 이뻐보이더라고요...

그리곤 한동안 그녀가 어디서 일하는지 알수가 없어 가끔 생각만 하던중..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엘리베이터에서 그녀를 보았습니다...

이름과 부서가 적혀진 명찰을 보았죠...

같이 일하는 형이 그 백화점에서 오래 근무해 아는 여자들도 좀 있고해서

말했더니 모른다그러더니...

다음날...저도 생각못했는데 출근했더니 싸이를 알려주더군요..-.-

그이름 치니까 한명이랍니다..-.-(그형도 참 오지랍이 넓은사람이라..)

그녀 싸이를 보니 백문백답 을통해 그녀에대해 여러가지를 알수있었죠..

남친없음 나이24 등등...

문제는 어떻게 다가가느냐인데 그녀를 매번 마주치는것도 아니고 마주쳐도 일하는 시간에

말걸기도 그렇고 그럴자신도 없고..

어느날 미친척하고 싸이로 쪽지길게 두장을보냈죠...-.-맘에 든다고...그런내용

단답형의 대답으로 누구신지? 저아시는지요? 등의 쪽지가 오더군요..

그리고 때론 진지하게 때론 장난스럽게 나름대로 부담주지않을려고 하며 쪽지를 보냈죠..

제가 그녀입장으로도 자기가 모르는사람이 그러면..부담스럽겠죠..--.

그리 반가워하는것 같지는 않았지만 꼬박 답장을 해주더군요..약간의 관심을 가져주고..

어느날 부터 네이트 친구프로필을 통해 그녀 번호를 알았고..문자를 보냈죠...

첨엔 놀라더니 그후 안부식으로 문자를 주고받습니다...

물론 항상 제가 먼저 보내는거지만...

한번은 사무실로 분홍장미를 보낸적도 있고요...-.-

그런지 1달이 다되어가고...

몃일전 끈질긴 들이댐끝에 ...11일날 일끝나고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죠...

이얏호~~~~~였죠... 정말 어쨋든 이름하나만 알기 시작해서..만남약속까지니...ㅎㅎ

문제는 쪽지나 문자로는 장난스럽게 진지하게 부담없이 했지만..

저는 저를 알기에 참 만나서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더군요,.,

아마 일끝나면 8시 30쯤에 회사근처에서 밥이나 술한잔 할생각인데..기껏해야 2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어떻게 그녀맘을 조금이라도 뺏을수있을지 아이디어나 얘기꺼리 등..도움좀 주세요..

잘생긴편도 잘난것도 없는놈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주면 정말 진심으로 행동하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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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방법~!!|2006.11.06 02:46
첫째, 잘생기십시요... 둘째, 못생기지 마십시요.. 셋째, 두개다 안되면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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