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불과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시컷 싸우고 다 풀었드만
오늘 또 싸웠네요..
하여튼 이놈의 전화기가 문제..
서로 기분좋게 문자 막 하다가
전화가 왔어요...
오늘 회식한다고 저녁에 전화 못할꺼 같아 지금한다고요..
그래서 제가 아 그럼 집에가면서 전화해~ ㅎ 이랫죠..
그니까 택시타는데 어케 전화 하냐 그러더라구요...평소때엔
집에 가면서 택시타고 잘만 전화 하더니....제가 그랫죠
뭐 어때 괜찮아~ 이랬어요..
그니까 아 뭐냐 말꼬리잡냐? 짜증난다 전화 하지마
이러는거에요. 또 다시 4일전과 원점이 되었어요
전화 하니까 안받더군요....문자로 막 얘기하니까
"앞으로전화하지마""자꾸말꼬리잡아서 짜증나""난 분명 내가 싫어 하는거 하지마라햇다"
이런식으로 막 말하더군요..그러다가 전화가 왔어요
대체 뭐 때문에 그러냐 하니까 역시나 나 말꼬리 잡는거 싫어 한다 했냐 안했냐 그러는거에요
솔찍히 난 그게 말꼬리 잡는다고 생각안했어요..
그게 기분나쁘게도 말 안했고 좋게 좋게 얘기했는데 그런식으로 막 말하는거에요
요즘 왜케 싫은모습만 보이냐? 이러더군요...
솔찍히 내 상황이 상황인지가 더 좋은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그러한데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긴하죠..
현재 둘이 장거리연애중에다가 제가 학생이고 여친은 사회인이니..
일부러 기분나쁘게 말꼬리 잡는것두 아니고...저렇게 한건데도
기분이 나쁜가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