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아리에서 전세 2천짜리 집에 살고있습니다.
계약만료 3개월전에 집주인한테 말했구요.
부동산에도 내놨습니다.
그리고 계약만료시점.. 집주인테 연락하니
집주인이 바꼇다고 다른사람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오빠네 가족동원해서 전화해서 말했습니다.
그집주인.. 전집주인한테 방뺼의향같은건 없으니깐 안심하라고 해놓고
저희집을 다른주인에게 넘긴겁니다. 지금집주인도 그런줄알고 샀던거구요..
저희집 내후년쯤 재개발들어갑니다. 재개발때문에 그돈챙길라고 집산것도 있을꺼구요
거기다가 기름보일러라 기름값장난아니게
나갑니다. 한달 20정도 나가죠.. 기름으로 방이 따뜻해지면 그래도 봐주고 삽니다.
그치만 방바닥만 뜨끈뜨끈합니다.
웃풍장난아닙니다. 한겨울방온도 7도 까지내려갑니다. 너무춥습니다. 입김나옵니다.
계약이 9월11일인데 지금 2달지나갑니다.
그리고 몇일전 오더니 이런말이 하더군요
자기가 1천만원을 준답니다. 12월쯤에 그리고 일년을 더 살아달랍니다.
그후에 1천을 다시 준답니다. 즉, 1천을 은행에 넣어 일년동안 불리라는 얘기죠..
그집주인 자기건물인지 아빠건물인지 집 4층짜리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이없답니다.
하던일도 지금 안하고있어서 새로일 시작하고 있답니다,.
1천..은행에넣으면 이자.. 기름값에 미치지도 않습니다. 기름 3월까지 때야하는데
한달 20만원입니다.
그럼 100입니다. 거기다가 히터킵니다. 전기료 장난아닙니다.
이런얘기까지했는데,, 생각해보랍니다.
그리고 2천짜린데 지금 1천5백으로 내려서 내놨습니다.
재개발지역이라 그런지 방도 안빠집니다.
그래서 몇일뒤 전화를 했죠 그렇겐 안되고 12월까지 빼달라고 ( 그집주인이 얘기하면서
원래 계약만료후 3개월까지는 기다리는거라고 그래서 12월달까지 빼달라고 한겁니다.
물론 그전부터 빼달라했지만 미루고 미뤄진거죠..) 그렇게 생각하셨냐고 하면서
알았다고 전화한다고 하고 뚝끊어버리더군요.. 전에는 전화 절대 먼저 안끊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안될꺼같아서 저희 실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실장님 부동산하신분이라 좀 아셨는지 계약만료면 모든게 끝나는거고 그전에 통보했다면
상관없다고 그리고 계약만료후 3개월그런거 없답니다 그사람들이 수쓰는거랍니다.
일단 계약만료면 세입자가 우선이랍니다.
계약서랑 집주인주소랑 가지고 오랍니다.
내용증명서 보내면 단번에 해결된다고 자기가 그쪽엔 전문이랍니다.
그런데 제가 12월까지 해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내용증명서 보내도 될런지요..
저희실장님 안되면 경매에 넘기랍니다. 그런인간들 지들 좋은쪽으로 할라고 세입자
남겨두는거라고.. 아무래도 세입자가 개발하기전까지 있으면 집값이 더오르나 봅니다.
그말듣고 정말 집주인.. 착한지 알았는데 수쓰는거 같아서 정말 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