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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아 나는 오늘 왕비됐따아!!

不여우 |2003.03.22 09:17
조회 1,161 |추천 0

남편과 저는 9살 차이가 나죠...슬하에는 예쁜공주 둘이 있구요...

 

서로 맞벌이를 하느라..실은 아침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구요...

 

남편은 격주로 토욜에 쉬거든요...

 

오늘이 쉬는 토요일....

 

요즈음 계속 피곤했던터라 제가 늦잠을 자주 잤거든요...

 

깨워줄 수 있냐고 부탁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죠...

 

"일어났니??" 하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어""어" 눈을 부시시 비비며 일어났죠!!

 

"빨랑 나와 씻어" "어" 거실로 나가보니...웬 밥상!!

 

방금 끓인 라면과 김밥 세줄....

 

아침먹여 출근시키려고...부지런히 나갔다온 모양이더군요...

 

라면엔 계란까지  풀어서....갑자기 감동이 ~~아이 행복하여라...

 

라면에 김밥까지 먹고 남편 배웅받으로며 출근한 오늘 참!!기운 나네요...

 

이런 남편!! 참 멋있는 남편 아니가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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