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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헤어진후 다시잡는법...(진지하게 대답해주실분없나요?)

김도형 |2006.11.08 20:17
조회 987 |추천 0

안녕하세요 누리꾼 여러분 (--)(__)꾸벅

 

제가 이렇게 몇자 끄적이는 이유는..

 

이 끝없이 올라오는 톡톡 게시판의 일원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요즘 고민이 있어서 톡톡을 즐겨 찾으시는 여러분께 송구하지만 도움을 요청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연애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사귀는 여자고 처음으로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감정...설레이는...그런 감정 처음으로 느낀 그런 여자입니다.

 

토요일날 사귄지 77일 됫고 그날 헤어졋는데 진도는 손만잡고...(제 소심한 성격이 나와서..)

 

전 오래 갈 자신 있다며 생각했엇는데 자기 최면에 빠진걸까요 저 혼자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또 그 생각때문에 그녀에게 소홀했는지 그녀가 저보고 헤어지자 더군요..

 

만나서 놀때 거의다 제가 돈냇고 생일날 옷을 선물해줬고 케익도 사주고 그랫는데

 

그것이 부담이 됫나봐요..그리고 헤어진 당일날 영화를 보여준뎃는데 제가 먼저 도착해서

 

상영시간 지나서 제가 먼저 표를 끊었거든요? 근데 "표 끊엇어?" 이러더니 몬가 시무룩해 보엿어요.

 

근데 그날 본 영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였는데 엔딩장면은 괜찮았는데 중간에 별로 안좋은 멘트가 있더군요;; 모..일과 사랑은 동시에 할수 없고 한쪽이 성하면 한쪽이 망한다고...

 

일리 있는 말이라 느꼇지만 왠지 머슥?하더라구요..저한테 해당사항이 있는것처럼-_-;;;

 

제 여자친구가 현재 고등학생이에요 공부에 마니 시달리는 고2고요 주말엔 집에서 쉬고 싶어 하더군요

 

언제는 제가 만나자니까 집에 있고 싶다고 해서 저랑 싸운적이 있어요 제가 화냇지만..저보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왠지 미안하더라구요...

 

근데 헤어질 당일날 이런일이 있엇어요 저희 집에서 놀기로 했는데 예상시간보다 늦어서 저희집에 못가게되었어요. 한 5시쯤가서 8시쯤 나오면 되겟다 했는데 여친 베프가 일이 있어서 좀 늦엇더니 시간이 오바됬는데.. 또 집에서 무슨일이 생겨서 결국 못갔거든요?

 

저한테 전화가 와서 그렇게 되었는데 흠... 제가 막 짜증내는 얼굴을 지었는데 재 여친얼굴은 그때 완전 진지하더라구요.

 

몬가 낌세가 안좋았는데 결국...제가 집에 도착할때쯤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전 놀랐어요 솔직히 제 여자친구 순진한 아이인줄 알았어요 저랑 있을때 말도 없고 좀 멀리서 붙어 걸어오고 그래서.. 좀 붙어서 오게 잡아줄걸...

 

하여튼 그때 막 제가 붙잡았는데 비굴하지만 정말 이아이를 좋아하거든요..

 

자존심같은거 모르겟다 하고 떠나가지 말라고 -_-; 그렇게 붙잡았는데 마지막에 제가 울분에 격해서 "너랑 사귄게 후회된다" 이런식으로 말을 햇는데 그말에 놀랐나봐요 여친은.. 그래서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동정을 바라지말라며 그러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 한번더 잡아 보려고 했는데 이제 문자 안한다고 이제 문자 그만보낸다며 마지막으로 "다른 좋은여자 만나고^^ 그리고 미안해" 이렇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잡을당시 메신저 대화명에 [더러워] 이렇게 써있었는데...

 

제가 붙잡을때 당시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 해당하는 말 같았구요..

 

남자가 생긴건 아닌거 같아요 저한테 고졸하면 유학을 갈까? 말까 이렇게 물어보던데

 

이말도 무슨 관련이 있을지..저는 가라고 했거든요 그래야 좋은 직장을 다닐수 있다고..

 

근데 중요한건 여친의 베프가 이제 단념하고 체념한..그다음날밤에 문자를 제게 했어요

(베프는 제 여친였던애의 베프)

 

저보고 다시한번 잡을수 있냐고 묻더군요 ...

 

제가 글쎄;;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하지만 마음은 잡고 싶엇어요

 

대충 어제와 그저께(헤어진당일)의 일들은 소상히 들은거 같앗구요

 

그날따라 되게 추웠어요.아시죠? 월요일날 첫눈온거..그날엿어요

 

여친베프가 그날도 여친였던 아이랑 같이 집을 갔는데

 

베프가 물엇어요 제가 한번더 잡으면 넘어갈거냐고

 

근데 몰라몰라~하면서 그랫다는군요...

 

근데 외로워를 연발했다면서;; 저보고 한번더 잡아보라더군요...?

 

여기서 문제입니다...오늘 잡아보라는데 솔직히 찾아가야하나...

 

찾아가면 상당히 오라고해서 안오면 정말 뻘쭘하고

 

왜냐면 갔다가 안오면 정말 화날꺼같아요 정말 멀고 늦게 끝나거든요

 

10시에 야자끝나는.....

 

문자로 말을 할까하는데

 

제친구들은 그냥..헤어지라고 말하는데 전 싫고요

 

마지막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잡아보고 싶어요.

 

모라고 말을 시초로하면서 잡아야할지...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을꺼에요 분명히!....

 

없으시려나....이런경험에서 나온 결과...

 

유사한예가 있으시다면 이 인생후배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헤어지라는 말은 당장 제 귀에 안들어오고요 눈에도 안들어오고...

 

어떻게하면 붙잡을수 있을지 도와주세요...맨첨부터

 

어떻게 말을해야할까..고민되요 잘지내지? 하면서 소극적으로 할까

 

아니면 바로 직설적으로 다시시작하자고 할까....

 

이따가 빔10시쯤 말해볼려고 하는데..

 

2시간 안에 몇분이나 읽어주실려나.....ㅠ

 

아 너무 힘드네요 글이 되게 긴데;;;;;;

 

아후 ....누리꾼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릴께요...

 

잡글 읽어주신거 감사하구요....정말....사랑은 아픈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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