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는분 소개로 만나게된 아가씨인데 명랑하고 밝고 모든점이 맘에 쏙 드는 사람인데
제가 워낙 연애에 무지한지라 조언을좀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 상황은 나이 : 29 , 학력 : 전문대졸 ,방송통신대 재학중 , 키 : 173 ,
외모 : 지극히 평범합니다. 특별히 잘생겼다 못생겼다 소리 거의 안듣는 type 입니다.
성격 취미 : 거짓말 잘 못하고 조금 내성적이고 레져쪽 스포츠 거의다 좋아합니다.
< 특히 스노우보드 > 말더듬이나 엉뚱한말 하는 type는 아닌데 재미있는 말을 제가하면
재미 없어지는 그런 말주변을 가졌고...
제가 맘에들어하는 아가씨는 나이 : 28 , 학력 : 전문대졸, 방송통신대학 졸업 , 키 :164,
외모 : 제눈엔 젤 이쁘죠 ^^ 여드름이 좀 많은데 여드름도 이뻐 보입니다.
성격 취미 : 명랑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환하게 웃음이 많고, 취미로 요가 수영을 합니다.
현재 3번 만나 봤고 그친구는 제가 싫진 않은데 그렇다고 내사람이다 하고 맘에 확들어
오는건 아닌것 처럼 보이고요. 전 첫만남부터 명랑한 그녀에게 맘이 확 빠졌습니다.
너무 대쉬하면 피할것 같고 그렇다고 연락이 뜸하면 관심 없어 보일것 같고. 제가 일이나
남자들끼지 있으면 눈치가 빨라도 여자한테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무지한이라...
첫만남에서는 차 마시고 식사했고요. 두번째 만남은 그친구가 병원 물리치료사고 근무
하는데 병원 찾아가서 멀쩡한 손목 삐어서 왔다고 진료받고 물리치료 받으면서 얘기하고
3번째는 영화보고 식사했거든요. 3번째 만났을때 이야기 했습니다.
" 저 좋아요?, 전 oo씨가 무적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뭐 심각한
분위기 잡고 한게 아니라 즐겁게 이야기하며 보내다가 자연스러운 타이밍에 이야기
꺼내서 어색한 분위기 같은건 없었고요. 그 아가씨가 말하길 "담배 많이 피시죠? 제
제 이상형은 외모는 상관없고 키크고 담배 안피우는 사람이 좋아요." <- 이말듣고 많이
뜨끔했습니다. 담배도 피우고 키도 173이면 요즘 키가 다들 큰데 작은 축에 속하니까요.
제가 이야기 하기를 아 그래요? 어렸을때 부터 우유좀 많이 먹어둘껄 그랬네요. 하고
농담하면서 키는 지금 커질수 없으니까 담배는 지금 말나온 시간부터 안피울께요.
< 현재 그날부터 3일째 금연중 >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고 그녀가 또 말하길 전에 저랑
비슷한 사람을 만난적이 있노라고. 그사람도 저랑 키도 비슷 잘대해주는것도 비슷
담배는 안피웠었고 한데 키가 작고 자기 맘이 딱 끌리지 않아서 거절했는데.
그런사람 없더라고 저에 대해서도 지금은 딱 좋다라는 감정은 없지만 더 만나고 친해지
자는 여운을 남기더군요.
그녀는 먼저 연락 잘 안하는 type 이고 전 자꾸 연락 하고 싶지만 너무 자주 하면 멀어진
다는 말들에 하루에 1-2번 정도씩 전화 문자 하고 그럽니다.
좀 두서 없이 글을 써 놓긴 했지만 이런 사람의 맘에 들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조언이나
그런 여성에게 해줄수 있는 좋은 이벤트 키작은것도 커버도리수 있는 노하우같은것좀
소개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