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냥 글을 읽어보다가 글쏨씨 없는 저도 글 하나 남겨봅니다..
일년정넘게 사겻던 남자가 잇엇습니다.. > 머 지금은 헤어졋지만..;;
그 남자 사귈 당시에.. 무척 힘들엇습니다..
맘고생도 심햇구요.. > 저만 그런건 아닐테지만요..
그때 그 남자친구.. 헤어진지 오래 대지 않앗지만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제가 잘못생각한건지 그남자가 잘못생각한건지..
첫번째!! 그 남자가 바람을 핀답니다..
머 허락을 받앗지요..
제 친구의 사촌동생과 함께..;;
제 친구의 사촌동생.. 저랑 친동생같앗고.. 참 착한 동생이엿죠..
친구보다 제가 더 아껴줫으니까요..
사귄지 얼마 안댓는데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00한테서 연락 안왓어?" >> 그땐 몰랏죠 무슨말을 하는지..
그래서 저도 연락안왓다며.. 무슨 할말잇냐고 물엇더니
"아냐 00가 말하겟지 알앗어" 그람서 뚝 끊더군요..
그날 12시가 넘은 시간에 동생에게서 전화가 왓습니다..
동생왈, 언니 잇잖아.. 언니 남자친구랑 하루만 빌려주면 안댈까? << 잊혀지지 않는 이 말 ㅠ_ ㅠ
빌려달라니요.. 무슨 물건입니까?
남자친구가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 솔직히 안갓음 하는 마음이 굴뚝같앗지만 ㅠ
동생에게도 이렇게 말을 햇답니다 ㅠ_ ㅠ
글고 나서 남친이랑 둘이서 연락을 햇나봅니다..
전화가 왓드라구요.. 동물원간다고.. 가고 싶다고;;
그래서 나도 말리고 싶지엇만 그래도 가고 싶음 갓다오라구.. 그랫죠 ㅠ << 나쁜쉑.. << 버럭!!
그 담날 저 기분풀어준다고 같이 놀이동산 가자고 그래놓구서..
그남자!!!!!!!!!!!!!!!!!!!!!!!!!!!!!!!!!!!!!!!!!!!!! << 다시한번 버럭!!
그 여자와 함께!!!!!!!!!!!!!! 놀이동산에 갓더랍니다..;;
저요? 당연 1년 넘게 사귀면서 그남자와 놀이동산? 안갓습니다 ㅠ_ ㅠ
머.. 그리구 나서 남친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놧죠.. 둘이 그렇게 연락하는거..
신경쓰인다고요..
알앗다고 합니다.. 제가 그렇게 신경쓰는지 몰랏다구요..
말 잘통하는거 같앗습니다.
이해하는거 같앗구요..
헌데!!!!! 건 말뿐이엿나봅니다..
두번째!! 남쟈친구와 부산에 계시는 남쟈친구 작은어머님댁에 놀러갓습니다.
부산을 너무너무 가고 싶엇던지라 따라 나섯죠..;;
부산? 좋앗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도 보고.. 왓다갓다 하면서 구경 참 많이 햇지요..
헌데 이걸 왠걸.. 남자친구가 자꾸 제 핸폰을 몰래 몰래 쓰더군요..
때마침 남자친구 핸폰이 끊겻엇던 상황인지라 저 몰래 쓰고 잇엇던겁니다..
누군지 솔직히 궁금하잖아요..
저도 몰래 남자친구 핸폰을 봣습니다 < 씁... 워워~
그 동생이더군요..;;;;;;;;;;;;;;;;;;;;; 뚜뚱!!!!!!!!!!!!!!!!!!!!!!!!!!
정말.. 청천벽력 같앗습니다..
같이 놀러와놓구선.. 단여자랑 것두 제 핸폰 몰래 가져가서 문자를 보내고 잇던 그 남자!!
후아후아..............................
어찌어찌 하다가 이것두 넘어가게 댓습니다.. << 말 안해도 아시리라..;; 샤바샤바 햇겟죠 머..
세번째!!!!!!!!!
제가 일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하기 싫던 일인지라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고대더라구요..
헌데 이 남자 겜하느라구 저랑도 대화를 잘 안하구..
그냥 그랫냐? 힘들엇겟네 건성 대답을 합니다..
좀 속상햇죠.. 머.. 거까진 그넘 성격이라 이해한다 칩니다..
토요일.. 그 남자분(어느새 남자분;;) 토요일에 잠깐 서울에 갓다오신답니다..
머 저 근무하는 날이고 해서 갓다오라구 그랫습니다..
그랫더니 퇴근시간전에 오겟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알앗다고 하고는 그분을 서울로 보내드리구 열심히 일햇습니다..
퇴근 2시 반.. 안오십니다.. 좀 늦으실거 같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집에서 빈둥 놀다가 그날 저녁에 남친분 만낫죠..
헌데 그 일이 잇은 직후.. 몇개월후..
남쟈분 딱걸리셧습니다..
서울에서 아는 여!!!!!!!!!!! 동생을 만나셧더랍니다..
그 이후로 또 한번 그 여자분과 2박 3일을 함께 하셧더랍니다.. << 머 찜질방에서 잣다고 하나..;; 상상+
저에게 딱 걸렷죠 머...
그래서 그분께 여쭈어 보앗습니다..
계속 거짓말 하시구.. 묵비권을 선사하시더군요..
그래서 헤어졋습니다..
저 솔직히 힘들더군요.. 마음도 많이 아프고..
헌데 더 모질게 대햇습니다..
남자친구 원망도 많이 대구요..
헌데 술취한김에 다시한번더 연락해봣습니다..
헌데 그런소릴 하더군요..
너가 가버린뒤에 널 생각해보지 않은적 없다;; << 막상 헤어졋을때 아쉬음?
내가 그렇게 매정해 보이니? <<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여자랑 사귀냐?
홧김에 일어난일이라 그때 너가 그리 원망스러웠던건 사실이야 지금도 그렇고 << 홧김에? 바람난 남자를 두고 으미..;; 흥분.. 워워
내가 그래도 너한테까지 완벽히 속일수있을꺼란 생각은 없엇어 << 그럼 낵아 진작 물어볼때 대답하지 그랫니..;;
만낫다는건 확실하나 이게 끝까지 갈꺼라고는 생각 안햇어 << 2박3일을.. 흠흠.. 바람이 아니고서야..
딴여자랑 2박 3일을 같이 잇누?
참지 않았잖니~ << 으미.................. 참지않앗잖니.. 참지 않앗잖니..
그에 대해서는 나도 더이상 할말이 없다 << 또다시 단여자 만낫다는것에 대해서는 묵묵..
난 그냥 별생각없이 시간만보내려다 너 지나고나서부턴 아무생각도 없이 지냇으니까 << 몬소린지 모르겟으나.. 문자가 이렇게 왓음..;;
그래서 직음은 그랫습니다..
그 여자친구 잘해주라고..
나보다 더 오래 가라구 말이죠..
그런데요.. 이 남자 제가 참앗어야 하는건가요 ㅇㅅㅇ?
아님 헤어진거 잘한건가요 ?
<< 솔직히 남자친구가 단여자랑 2박 3일 같이 잇엇던거.. 아무도 모릅니다 ㅠ_ ㅠ
자기 친구들 조차도요.. 그냥 제가 헤어져서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엇다고만 압니다.
제가 그냥 찬게 되어 버린 샘이지요..
정말..................................... 답답스럽습니다
이 남자 왜이러냐고요 ㅠ_ ㅠ >>
저 헤어진거 잘한건가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