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제가 19살때 가족이랑 고기를 먹으러 간적이있었어요
고기를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에 고딩?으로 보이는 남자애들여자애들 여럿이서 고기를 먹으러 왔더라고요 ...근대 막 저보고 못생겼다고 엄청 크게 얘기를 하는거에요 ...완전 저 그때 비참했었거든요
흠......그이후로 외모에 충격받고 살도빼고 화장도하고해서 많이 이뻐졌습니다..
원래 저희집이 눈이크고 쌍카풀도 짙거든요...거기다 살빼서 얼굴도 작아지고 화장을하니 피부도 좋아보이고 눈도 더커보이고요 ....그래서 이젠 이쁘단소리 많이 듣습니다 ㅡㅡ;
20살때쯤엔 이쁘단소리 들으면 기분 무척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번이되고 열번이되고 백번이되니 이쁘다는 소리듣는게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
오히려 제가 이뻐서 좋아하는 남자보면 왠지 믿음이 안가서 안만나게되구요
이때까지 너무 외모에만 치중해서 살아온거같습니다.......
남들이 외모는 깍쟁이같아보이는데 성격은 털털하다고 성격좋다는소리도 많이하거든요
근대 성격도 그다지 좋은편아닌거같구요 ........!!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라고하잖아요 ...
솔직히 BMW타는 20대후반의 성공한남자도 저좋다고 한적이있는데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래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또 막 저보고 이쁘다고 이쁘다고 칭찬을 늘어놓는사람도있었는데 부담스러워서 피하게되구요 ..!!그냥 저한테 잘해주거나 칭찬많이하면 부담스러워서 피하게되요 ..ㅠ.ㅠ
그래서 여태 사겼던사람들도 다 무뚝뚝하고 칭찬 잘 못하는사람들이었어요 ........
아무리 이뻐졌음 뭐해요 자신감도 없고 내자신을 사랑하지않는데 ...ㅠ.ㅠ
(리플을읽고 ..
::뭐 거짓말이라고 하시는분들있는대요
저 19살때 그런일 있었을때 충격엄청먹었고 아무한테두 말안했거든요 ...!!(그때 상황이 심했음.
그때 어땠냐면요
가족이랑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왼쪽테이블엔 아저씨두분이 계셨고 오른쪽 테이블엔 고딩애들열
댓명이 있었는데 고딩애들이 저보고 못생겼다고 엄청 큰소리로 말했고그중에 유독한명이 그이후 왼
쪽 테이블에 계신분들이 제가 안됐는지 요샌이뻐서 소용하나도없다고 위로아닌위로를해주구요 저
는 고개만 푹숙이고 밥만먹었다는...지금생각해도 끔찍하네요 ..
그이후였어요 외모에 신경 쓰기 시작한게 ...어릴땐 이쁘단말도많이듣고 눈이 워낙커서 얼굴에 반이
눈이라고할정도였는데 살이 찌고하닌깐 작아지더라고요 ㅡㅡ^암튼 그이후 이뻐질려고 노력했고 불
과 일년전까지 이쁜게 다인줄 알았습니다.....그날에 충격이 너무 컷나봐요 ..!!
그래서 많이이뻐졌고 그래서 저좋다는사람두 많구 ...제외모에 자신을 가져야하는데 ....아직도 부족
한거같고 ...이래저래 자신감이 없어서 사랑도 제대로 못하구 그러네요 ㅡㅡ;;
이얘기들 전부 거짓말아니구 다 진짜에요 ............
암튼 얼굴이 외모가 뭐라구 진짜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