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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풀밭

편지 |2003.03.26 10:18
조회 134 |추천 0

 

그냥 여러 저러 식물들이 어울려져 있는것이 가장 풍요로운 풀밭 같아요.

거기에 제초제를 치고, 맘에 안드는 풀은 쏙아내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잔디밭은 인공미야 있겠지만 자연미는 없지요.

또 여자들만 모여서 남자들 이야기 하면 뭐해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전달해 줄 누군가는 필요하지 않겠어요?

가끔 마초맨님이 딴지거는 듯한 말을 할때도 있지만,

아마 그 글을 읽는 어느 사람은 그런 기분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냥 넘어가는것을

그래도 마초맨님은 시간 써가며, 에너지 써가며,

답글을 주는것 아니겠어요.

누가 돈 주고 하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혼자서요.

그리고 가끔 마초맨님의 유머감각이 발휘될때도 있어요^^

그때는 빙그레 웃음 짓게 되지요.

되도록 많은 마초맨같은 남자분이 들어와서 여기의 글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자기 남친에게 투정하 듯 하는 말이 남자들 귀에 들어 오겠어요,

아니면 마초맨 같은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남자들 귀에 들어 오겠어요?

여기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다는 것만으로도

마초맨님에게 희망을 갖을 수 있답니다.

참! 거기다가 마초맨님은 여친도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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