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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급소를 급습한 친구 이야기

고쓰리 |2006.11.20 18:27
조회 48,831 |추천 0

헉...

톡 됐네요 ㅜㅜ;;; ㅎㅎㅎ

H고.........;;;;;;;;;??맞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ㅎㅎㅎㅎㅎㅎㅎㅎ닉네임너누구야 학교불면어터케;;;

이글의 주인공이신 K군에게 이 영광을

아맞다 Y선생님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선생님은 남 자 선 생 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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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수능이 끝난 고삼입니다.

고등학교 3년, 재미낫던일이 많앗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진적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ㅎㅎ

 

 

때는 고1, 그러니 2년전이었죠...

학기초엔 서먹서먹하던아이들이 가을쯤되니 모르는 사이 없이

다들 친하게 지내더군요...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서로 장난심하게치는 얘들중에, 가장 비싼,

그 드래곤볼을 서로 치?-;;면서 노는 아이들이 잇죠...

그런데 고놈들 둘이 서로 장난을 치다가, 종이 울리자 EBS방송을 듣기 위에 자리에 앉았죠 

 

그러다 한녀석이 너무 졸린 나머지, 감독 선생님의 눈을 피해

책상에 엎드려 잠을 청하던중,,,

아까 그 드래곤볼을 가지고 장난치던 녀석이 잠을 깨우려고 뒷통수를 후려 갈겼어요

그랫더니 그놈이 한번만 더치면 니꺼 터친다 이러드라구요 ㅎㅎ

그러구 다시 자는데,,,

뜨든,, 선생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담임선생님.

 

담임선생님은 그 잡바져 자고있는 아이를 보시고는

바로 그학생 앞으로 다가가 깨우려고 흔드는 순간....................

 

그 친구는, 아까 그녀석이 또 깨우는줄 알고,

선생님이 깨우는걸 알지도 못한체

엎어졌던 상체를 들어 올림과 동시에 아까 경고했던데로,,,

그곳을 냅다 후려 갈겼습니다.

순간.................

교실의 싸늘한 분위기,

그아인 고개를 높이 처들어 얼굴을 봤습죠.

헉 X댓다..............;;;;;;; 하는표정이 영력하더군요

담임선생님은 어이가 없어서 서로 눈이 똥그래져서 처다보는데,,, 

그장면을 바라보던 우린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침묵이 흐르던중......

한녀석이 웃음을 참지못하고 터뜨리자

교실은 웃음바다가 됫습죠...

 

선생님은 어이가 없어서, 교탁으로 살며시다가가 엎어지시더니

고통을 딛고 일어나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를 물었죠

 

그친구는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고,,

그날 담임샘은 교직생활 5년만에 평생 있을까 말까한 상황을 접했다며

웃음으로 넘기셨죠...

 

그때만 생각하면 식은땀이 흐르기도 하면서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남은 고3생활,

설마 이런일이 또 일어날까요 ㅎㅎㅎ

 

 

  자꾸 뚱뚱하다고 구박하는 엄마, 어쩜 좋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푸하하하하...|2006.11.20 19:37
교직생활5년이면아직꽃다운나이인데또출산률저하될뻔하였군하
베플만약에|2006.11.24 09:59
담임이 여자였더라면..- -;;
베플.|2006.11.24 09:08
제목에 글내용이 다 담겨있어서 재미반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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