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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쓰는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산여자. |2006.11.21 16:51
조회 837 |추천 0

먼저 아빠 아이디 입니다.

 

 

 

전 부산 토박이 입니다.

부산에서 20여년을 살았고, 부모님들도 부산분들은 아니지만 20년넘게 살아오셔서 완벽한 부산사투리를 구사하시죠..

 

본론으로 들어가 저는 공부를 하기 위해 9월초부터 서울에서 지냅니다.

 

전 사투리 쓰는걸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되도 안한 어색한 서울말을 쓰면서 흉내내기 보단 그냥 내가 쓰던 말투 그대로 별 생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3달 가까이 있고, 사람들과도 한번씩 접촉하면서 말을 섞게 되면.. 절 완전 외국인 보듯이 보는 사람도 있고..(이상하게 본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신기하게 이방인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별 신경 안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표준어를 구사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경상도 사투리 팍팍 쓰는 여자.. 보기 싫습니까?

 

 

저 외에 다른 분들은 서울에서 몇달 살면 다들 말투를 바꾸더라구요.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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