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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결혼할려고 합니다...하지만....

내생에.... |2006.11.23 16:19
조회 84,802 |추천 0

저는....그냥 평범한....방년 나이 25세의 건강한 청년입니다...

 

하지만....올해...초 지금은 여자 친구를 만났고....나이는 저보다 2살이 많은 27입니다.

 

다들 그렇듯이..전 대학을 졸업하고...(막 졸업을 했지요)...

 

군대를 안가서 남들보다 한 2년은 빨리 졸업했습니다.

 

졸업을 해서 학생신분에 돈을 모아 바짜 얼마를 모았겠으며~ 집안 형편이야 빠듯한데..

 

결혼은 꿈고 못꿀 형편입니다 하지만 전 사랑하나로만 결혼할려고 지금 여자친구에게 계속 설득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지금 뱃속에 제 아기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전 더더욱 서둘러서 결혼을 할려고 말도 해보고 노력도 해보고 무진장 싸우기도 싸웠습니다

 

여자친구는 내인생을 위해서 한 그냥 여기서 포기하자 그만 두자

 

우리는 안된다...그런식립니다

 

내인생을 위해서 헤어지자는게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전 지금 이여자와 꼭 결혼을 하고 싶고 정말 이여자다 싶기도 하고

 

결혼해도 후회안할 자신이 있으며~

 

꼭 제가 책임을 지고 싶습니다.

 

지금은 자그만한 자취방에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월 15만원짜리 3층 옥탑방에서..

 

정말 생활 필수품만 가지고 둘이 살고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여자친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집도 너무 형편이 어려운 편이고 저희 여자친구집은 저희집보다 형편이 더 어렵습니다

 

집에서 돈을 조금 얻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형편입니다..

 

지금 임신5개월째~ 전 8개월 되기전에는 무조건 식을 올렸으면 하는데...

 

무척이나 힘듭니다 아직 양부모님께서 아시지도 못하고 있으니....말입니다

 

제 여자친구 임신 한 사실을 알았을때 부터 여지것 병원가는 날짜 빼먹은 적이 없었습니다

 

없는 돈에 조금 조금씩 모아서 병원비를 마련해서 꼭 병원을 꼭꼭꼭 다녔습니다

 

물론 직장도 없습니다 돈 나올곳이라고는 지금 일하고 있는 아니 지금 다니고있는

 

OO인력 사무소가 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임신하면 남편들이 맛있는거 사주고 늘 함께 있어주고 그런다고 하는데

 

새벽5시30분이면 일어나서 일하러 가야하고 (병원비를 마련하고 먹고 살아야 하기에..)

 

저녁 7시나 8시가 되어야 집에 도착하니..

 

잠자는 시간 외에는 같이 있을 시간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와달라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러한 형편인데도...

 

제가 무었때문에 막노동을 해서라도 살라고 하는거 같습니까...?>

 

전 아기도 중요하지만...저의 여자친구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뱃속에 있는 아기...지워 버린다면...지금 여친과 헤어질것이 불보듯 뻔하며...

 

죄책감에 저 살지도 못할것이고...여자친구 살고 나 살자고 애기 지운것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둘다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 꼭 아기를 낳아야 하고..그런데 우리 네티즌 여러분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저와 비슷한 처지의 남자분들...

 

의견좀 부탁드려요~~~

 

끝으로 여성분들...저의 여자친구 지금 어떻게 하면 마음을 돌릴수 있을지..

 

도와주세요~~여러분..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남친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 얘기해야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3
베플서선희|2006.11.23 16:54
님 사는곳 어딥니까??아이고..우리 회사 현장에 취직시켜줄테니 이력서 들고 찾아와요..젊은사람이..
베플오호...!|2006.11.24 08:43
동거하고, 여친 임신하고... 동거한 사람 중에 그나마 가장 개념있는 사람의 글은 톡하고 처음이다. 님아 화이팅...!
베플닉네임|2006.11.24 09:32
베플 취직시켜준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복받으실껴~~일단 취직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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