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한여자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술 마시고 먼저 열락을 한다는건데요 .
첨에는 제가 맘에 들어서 열락하기 시작했죠 .
문자도 보내고 저나도 하고 그랬어요 .
그리고 항상 내가 먼저 열락하는 편이었구요 .
그런데 어느날부터 문자를 자꾸 쌩까고 문답을 ,
잘 안하는 거에요 . . .
그래서 나는 안되겟다 싶어서 ,
" 난 니가 좋다 " 고 대충 이런식으로 문자로 의사표시를 했죠 .
그랬더니 거부라는 거에요 우린 친구라면서 ,
그런데 예전에 한번은 술먹고 문자와서
" 넌 나한테 정안들엇냐 " 라고 문자가 왔길래 ,
난 " 정든건지는 잘모르겟는데 니가 자꾸 보고싶고 생각이나네 . . . "
이렇게 문답을 했었죠 .
그렇게 별말없이 문자주고 받다가 제가 잠시 보자고 해서 ,
잠시 만나서 얘기를 좀 해볼려고 했는데 ,
이 여자 술이 마늬 취했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보냈죠 .
그리고나서 몇일동안 제가 좀 적극적으로 보고싶다고 ,
잠시 만나자고 몇번 했는데 논다고 바쁜척을 하네요 .
그래서 그냥 이 여자는 아닌가싶다해서 ,
잊어버릴려고 먼저 열락을 안할려고 하는데 ,
어제 문자가 왔네요 .
자기는 술먹고 논다고 넌 머하냐고요 .
난 그냥있다 이런식으로 문자 보내다가 ,
" 나 머하고 있으니깐 잼께놀아라 " 이러고 문자를 안보낼려고 했죠 .
그랬더니 갑자기 " 내 술댄다 X끼야 " 이러는 겁니다 .
깜짝 놀라서 " 갑자기 왜 그러냐 " 이랬더니 ,
대뜸 " 내 조아하지마라 " 이러는 겁니다 .
사람 정말 환장하겟더군요 .
지 안보고 잊어볼려고 열락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
그런 말하니깐 좀 황당하고 씁쓸하고 그렇더라구요 .
그리고 계속하는 말이 ,
" 너 힘들어진다고 , 내 감당못한다고 , 내 맞추기 힘들다고 , "
이러는 겁니다 .
난 감당할수있고 맞출수있다고 하니깐 술이 취해서는 ,
오라는둥 오바라는둥 알수없는 (문자오타) 그런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
그래서 내가 그랬죠 " 지금도 충분히 힘들다고 , 너랑 나랑
정들었다면서 그런말 하냐고 , 솔직히 서로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하고
시작도 해보기전에 그런말하냐고 " 이랬더니 ,
술 마신다고 바쁜지 문답이 한참 동안 없더라구요 .
난 취해서 뻗엇나 싶었죠 .
한참뒤에 문자가 와서는 " 자냐 ? " 이러고 문자가 왔길래 ,
왜 남의 문자 씹냐고 따졌더니 취해서 정신이 없다고 하네요 .
그래서 내일 출근해야되니까 얼른 집에 갈라고 했는데 ,
대뜸 " 집에갈끼다 바보야 빙시야 ! " 또 이러는 겁니다 .
그리고 " 오늘 기분 안좋다고 힘들다고 열락하지마라 ! " 이러길래 ,
내가 " 나 때문에 그런거야 ? " 이랬더니 아니랍니다 .
또 한참 열락이 없다가 나중에서야 집에가는길에 ,
전화가와서 또 막 머라고하는 겁니다 .
약간 귀여움도 떨면서요 .
제가 씻고 빨리 자라고 하고서는 통화를 끈냇죠 .
그리고는 잠들었는지 열락이 없더라고요 .
근데 오늘 아침에 " 어제 미안하다고 왜그랬는지 모르겟다고 "
문자가 왔네요 . . .
이 여자 도대체 무슨 마음 일까요 ?
저한테 마음이 있는 걸까요 ? 아님 , 진짜 친구로 정이
들어서 그러는걸까요 ? 정말 답답 하네요 . . .
좋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