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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직접 써본 완소 파운데이션 3종~

송송송 |2006.12.01 16:23
조회 564 |추천 0

전 나름 투명화장을 좋아해요. 화장했다고 광고하는 것 같은 두꺼운 화장을 워낙에 싫어하는지라 올 여름까지도 에스까다와 라네즈 파데를 번갈아가며 쓰며 열심히 투명화장을 했지요. 에스까다의 라이트프레쉬 파운데이션은 리퀴드타입이라 커버력은 좀 떨어지지만(파데만 바르고 보면 잡티나 여드름 흉터가 아~주 살짝 옅어진 정도) 가볍고 얇게 발려서 좋았답니다. 피부톤 보정력은 괜찮은 편이었구요, 다른 제품에 비해서 피부에 숨쉴 틈을 주는 느낌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파데였지만 문제라면 요즘은 판매가 안된다는 점이죠 ^^;; 전에 구매할 때 배송비 때문에 2개를 사서 오래동안 썼더니 그새 리뉴얼된 것 같기도 하고... 라네즈 트리플 스피디 블럭은 에스까다에 비해 커버력도 있고 자차기능도(SPF32/FA++) 있었지만 피부색이 화사하게 표현되질 않더라구요. 파데를 발랐다는 느낌은 확실히 주는 반면에 칙칙한 느낌도 동시에 들어서 내년 여름에 다시 쓰게 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그 외 발림성이나 지속력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찬바람 부는 건조한 계절이 돌아오니 그 많던 피지는 싹 사라지고 피부가 버석버석 마르기 시작하더군요. 기초 단계에서 충분한 보습을 해줘도 화장이 들뜨고 갈라져 팔자주름이 선명하게 드러나서 당황스러운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계절에 맞는 파데로 고른 것이  아이오페 링클 리파이닝 파운데이션입니다. 선정기준은 촉촉한 보습력과 노랗고 균일하지 못한 제 피부톤을 화사하게 표현할 것, 두가지였어요.


두달째 사용해본 바로는 만족에 한표 줄 만 하네요. 처음 써보는 되직한 크림타입의 파데라 화장이 두껍게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얇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중간이상의 커버력이 있습니다. 잡티나 옅은 흉터 정도는 꽤 가려지구요. 그리고 라네즈 파데랑 색상을 비교해보면 살짝 핑크톤이 도는데 그래선지 피부톤도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맘에든 점은 피부결이 한결 매끄럽게 정돈된다는 점인데, 알고보니 이 제품이 ‘프라이머 파데’라고 하네요. 전 프라이머란 용어 자체를 첨 들었는데, 잔주름이나 모공을 메워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혹시...저만 몰랐나요?) 참, 이 파데 케이스가 특이해요. 말로 설명하자니 애매해서 사진을 찍었으니 관심있는분들 참고하시어요. 그럼 이상입니다~^^

 

  

 

             

케이스가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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