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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잘하는 짓인가요???

연하남 |2006.12.03 08:57
조회 503 |추천 0

저는 올해 24살되는 청년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25살이 되네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면....

제가 지금 2달째 사귀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헌데 나이 차이가 쫌 있어요....그녀는 본 나이는 31살이구요

주민등록증으로는 30살로 되어있어요...

문제는 그녀는 결혼을 한번 했던 여자입니다...

남편과 6년동안 살았던 그녀이구요....

그 남자는 그녀랑 재혼을 한거라고 했구요...그 남자 자식이 아들 딸이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본자식은 없습니다..... 지금은 이혼했구요....

이혼한 사유는 남자분이 바람기가 있고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이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남자가 그녀가 사는 동네 근처라고 하네요....

(그녀 동네에서 놀지도 못하고 그녀 집앞까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그녀는 같이 살았던 남편때문에 빚이 있어요....

2천만원 정도인데... 절반만 갚고 지금 남은건 1천만원정도 된다고 하네요......

제가 갚아주고 싶지만... 저두 형편이 어려운지라... 어떻게 해주지 못하는 실정이네요...

남들이 저보고 만나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대다수인데요.....

나이 차이는 나지만 서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녀의 직업은 미용사입니다....

전 용역회사를 다니다 퇴사맞고 현재 백수상태입니다....

그래두 저희는 그런거 안따지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가 제게 너무 배려해주는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나이차이 때문에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절 무척이나 챙기고 걱정을 많이 해주는 그녀입니다.

이런 그녀에게 제가 해줄수 있는것이 없다는게 너무나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취직은 잘 안되고....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 그녀를 만날때마다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그녀가 절 끝까지 곁에 있어주는 이유가  넌 아직 나이도 있고 어리잖아...

그렇니까 지금 너무 낙심하지말고... 넌 충분히 다시 일어설수 있어......니 곁에 내가 있잖아.....

이런말로 절 위로 해주는 그녀입니다....

근데 제가 알아본 일자리는 지방인데 가기도 그렇고 그녀를 놔두고 가기도 그렇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실정인데... 그녀는 가지 말라고 그럽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생각은 자꾸 딴 생각만 나고.....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럴때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녀와 정리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바랍니다.....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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