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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진심을 알고 싶어요ㅠㅠ>

요즘남자 |2006.12.03 13:53
조회 390 |추천 0

저는 남자이고요.. 26살 졸업반이고 조기 취업해서 회사에 다닌지 얼마 안됬어요....

돈도 벌고 그동안 해보지 못한걸 해볼까 해서 댄스학원에 등록을 했어요...

학원가서 사람들과 친해볼려고 무진장 노력해봤죠... 인사도 하면서....

(참고로 학원에 수강생은 여성분들이 많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6년동안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1년이 지난 지금

전 완전 바보가 됬죠.. 모든걸 그녀한테 맞추고 다른 여자랑 얘기한번 못하다시피

하고 대학생활을 보냈죠... 그러다 보니 여자앞에만 서면 얼어버리고 말도 못하고

여자친구는 이제 못 사귀는가보다 생각했었죠....(중학생처럼 ㅠㅠ)

그러던 어느날 평소  학원에서 인사하던 누나가 있었어요....저보다 한살많은 누나죠.

3번인가 인사하고 지냈는데 그 날 따라 술한잔 하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학원에서 알게된 남동생이랑 저랑 누나랑 셋이서 술한잔 하고 나이트를 갔어요.

참고로 전 26살되서 처음 나이트가고 그날이 횟수로 3번째 되는 날이었죠...

학원에서 춤도 배우고 해서 신나게 춤추면서 놀았죠.. 춤추는게 좋았어요....

근데 그날 그녀랑 저랑 춤추다가 그녀가 댄스타임이 끝나고

발라드 음악이 나오는데 와락 안더군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기분은 나쁘지 안았쬬...(오랜시간 외로웠기 때문에)

근데 저한테 입맞춤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 1시간정도 더 있다가 밖으로 나왔죠...

그리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그녀가 짐찔방을 가자고 하더군요.(학원 남동생은 집에 가고)

그러더니 택시타고 짐찔방으로 향하는데

갑지기 내리겠다고 하더니 짐찔방은 쉬어도 피곤하니까

여관에 가서 자자고 하더군요...

저도 너무 피곤해서 그냥 들어갔어요...

근데 전 잠만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제 앞에서 옷을 벗더니 덮치더군요..

정말 그땐 기분이 좋았다고 할 수 없고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이 여자가 날 알지도 못하는데 이러는 이유가 뭘까?! 등등 많은 생각을 했죠..

그러고 같이 잤습니다. 만난건 고작 3번밖에 안됬는데 그것도 인사말정도만 주고 받고

전 너무 당황스럽고 혼돈스러웠어요...

그뒤 3번정도 학원에서 만나 얘기좀 하다가

누나가 저한테 부담스러우니까 헤어지자고 그러더군요...

전 정말 진지하게 그녀를 사귀어 볼려고  했는데

그녀는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을 원했던거 같아요....

어떻게 사귀지도 않고 잠자리를 하고 그러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할 수있죠...

전 점점 그녀가 좋아지는데 어떻하면 그녀를 붙잡을 수 있을까요?

그녀는 정말 제가 싫어진 걸까요?

여성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니까 진심어린 리플 부탁드릴께요....

전 그녀와 사귀면서 정말 아껴주고 싶어요... 챙겨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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