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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배달이 늦어 전화했더니 "야!그럼 닭 쳐먹지마!"라고? 손님한테 이게 할소리?

미라클 |2006.12.04 23:47
조회 459 |추천 0

이글은 제가 비비큐 본사 제네시스로 보낸 메일입니다

비비큐 가야2호점 불친절 및 고객우롱으로 고발하고자 합니다
12월4일 오후 9시~9시 15분경 후라이드 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픈 상태라,,반마리 주문하려다 많이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저희집 주소 얘기하니,"어디,,어디죠"하면서 위치도 상세히 알고 있어서 다행이 오래 걸리지는 않겠거니 생각하고 기다렸죠..
그런데..9시 45분 되도록 오질 않습니다..대부분 30분 이상 걸리는 배달은 없잖아요..
주문에 차질이 있거나,다른 문제가 있나 해서 전화를 걸어 여기 어딘데요 라고 하니,남자분이 "아..네..지금 포장하고 있습니다"하며 전화를 끊습니다..
너무 오래기다렸다는 말도 하고 싶었고,왜 늦는지도 듣고 싶었는데,일방적으로 끊어버리네요..
배달중인것도 아니고,,지금 포장을 한다니,,오려먼 좀더 기다려야되겠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주인아저씨인지..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전화를 끊어버려 많이 얹잖았습니다.
기다리다 전화한거 뻔히 알텐데 말이죠..
보통은..아..죄송합니다 주문이 밀려서 좀 늦었습니다..지금 포장중이니 빠르게 배달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지 않나요?
9시55분경 도착했습니다..아까 주인아저씨인지 사과도 없이 전화 끊어 좀 얹잖기도하고,왜 늦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아이고~한시간만에 왔네요..넘 늦으신거 아녜요?"다소 원망섞인 말투로 말했더니..알바생 저는 모르는데요..합니다..
1시간까지 늦은건 아니었지만,,그만큼 오래 기다렸다는 뜻으로 말한거고..죄송합니다라는 말도 해주길 바랬죠..
하지만 뭐라겠습까..알바생이 모른다는데..
같이 있던 사촌언니가 이걸보고,,비비큐2호점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한시간만에 배달됐는데,너무 늦은것 같다고,,늦었으면,사과 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배달하는 알바생한테 미안하다라고 얘기라고 시켜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아저씨가 배달이 밀려서 그랬답니다.죄송합니다 란 말을 기다렸던 언니는..여러번 늦은거에 대해 얹짢은감을 얘기해도 아저씨가 그래도 죄송하단 말을 안하고 전화기만 들고 있길래,,언니가 죄송하단말 한마디 하면 될것을 그렇게 안하시냐고,,하고 얹짢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 2분쯤 지났나,,집으로 전화가 오길래,,사촌언니가 받았죠.부인인것 같더군요..
사과하려고 전화했나 싶었는데,,웬걸요..35분만에 배달했는데 그걸로 뭘 사과를 해야하냐,배달이 밀려서 그랬고,1시간은 무슨 한시간이 걸렸냐고,35분밖에 안걸렸답니다.
언니가 기가차서 언성이 높아지면서,,뭐하하니,주인아줌마,,따지려고 전화를 했다네요..보아하니,발신시간 확인하고 따지려고 전화 한거 맞는거 같습니다.언니가 기가막혀 언성이 높아집니다..소비자보호센터 고발한다고 하니,아줌마,
"야!닭쳐먹지마!!"라고 하네요,쳐먹지마!!라고,,,
언니가 입에 거품물고 야!라고 소리칩니다.

얼굴도 모르는 손님한테,아무리 전화상으로라지만,,
쳐먹지 말라니요,,언니가 기가막혀 거기 가만 있으라고,지금 찾아간다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치킨이며 피자며 중국집,엄청나게 시켜 먹어봤어도 이런경우는 첨이네요..언니가 화를 못삮이고,다시 전화걸어 가만 안있을거라 한마디 하고 전화 끊습니다.
다시 전화가 오네요..
이번엔 제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장난전화 하는거냐고,따집니다.
제가 낮은목소리로 누가 장난전화 했냐고 하니,거기 XX빌라 아닙니까 합니다.
맞다고 하니 영업집에 장나전화 한다고 큰소리칩니다.
하도 기가 막혀서,배달이 좀 늦었으면 죄송하다고 한마디 하면 될것을 일을 왜이리 크게 만드냐고,저도 화가나서 얘기하니,
아줌마왈
닭튀기는데 보통 30분 걸린다,주문이 밀리서 그랬다,35분 걸렸는데,무슨 한시간 걸렸다고 애길하냐,그걸로 아저씨가 사과 해야 되냐,,고 소리지르네요,,
무슨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심장이 두근두근 뛰는데,듣고만 있을수 없더군요.
손님한테 이런식으로 장사하냐고,아까 듣자하니 닭 쳐먹지 말라고 했다는데,이래도 되는거냐고,같이 따졌죠..
손님대접받고 싶으면 손님답게 행동하라네요..저도 그때서야 가만 안있을거라하니,
저희집 올라온답니다.얼굴보고 싶으니 오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전화하지 말라며 끊네요..
너무 당황되고 어이없고 기분이 이만저만 나쁜게 아니었습니다.
닭 쳐먹지 마라고 할때,도로 가져가라고 할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싸워본적 없고,평소 싸움도 안하는터라,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손님한테 따지려고 전화를 했다고,당당하게 얘기를 합니까..
손님은 댓가를 지불하고,그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는게 이치 아닌가요..
사장은 하나지만 손님은 무한대입니다.그 많은 대상의 손님이 모두 한결같은수 없는거고,이런사람 저런사람,상황에 맞게 응하는것도 손님을 대하는 사장의 의무 아닌가요?
게다가 개인구멍가게도 아니고,이런 대규모 체인점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곳에서 어떻게 손님한테,쳐먹지말라는 소리를 할수가 있습니까..
제네시스 그룹은 경영을 이런식으로 합니까..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기업이 
가맹점은 이런식으로 관리를 합니까..
비비큐2호점 안먹으면 그만입니다..물론 제네시스에서 운영하는 모든 음식이며 용역 이용안하겠지만..소비자와 가장 접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이 이렇게 낮은질로 운영되고 있는걸 제네시스는 아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소비사상담실에도 전화 할거지만,,이번일 쉽게 넘겨버릴일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닭한마리 시켜 먹으면서 몇분 늦지도 않은걸로,유난 떤다 하실겁니까?
피자헛을 예로 들어볼까요?
오래전 사촌언니가 버섯피자를 시켰습니다.그런데 버섯이 안들어간 피자가 배달됐습니다.어떻게 된거냐고 전화하니,바로 관리자 전화와서 거듭 사과하면서 새로 만들어 한판더 배달해준답니다.버섯 없어서 피자 못먹는것도 아니고,그냥 두라고 기분좋게 끝났죠..물론 피자도 새로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경영 마인드는 아니더라도,배고플텐데 많이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맛있게 드세요..이 한마디면 그 배달 알바생 사장이 누군지 모르지만..참 직원교육 잘시켰다고 서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설령 사장이든 종업원이든 잘못을 안했더라도,우리 제품을 구입하는 손님이 기분나빠하면 죄송하다고 말한마디 하는거 안어렵습니다.
비비큐2호점 아주머니 음성이 아직도 귀에 쩌렁쩌렁 하네요..
전단지 돌리며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은심정입니다.
한명의 힘없는 소비자라고 안보인다고 막말하는거 아닙니다..
찾아온다더니,왜 안오는지 모르겠네요..
배달하는 집에서 손님이 당연히 기다리는거 모르는거 아닐텐데,이런 불친절하고,손님한테 전화해서 따지는..이런 횡포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바하며 아울러,
비비큐 가야2호점 891-9983 어떠한 식으로든 소비자 불친절로 제재가 가해져야합니다.걸어서 5분밖에 안되는거리입니다.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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