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 시각 저 사진이 말하는 것처럼 이라크민중들의 피가 바그다드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 터무니없는 미제의 추악한 대학살극에 편승하기 위해 동강난 민족의 설움과 한을 국익론으로 교묘히 포장하려는 사람들은 악의 동맹을 추종하는 제 2의 살육자들일뿐입니다. 이라크민중들의 피로 뒤범벅된 이 사진들을 보십시오. 이라크살육전 참전강행을 "고뇌이며 전략적 판단이며 선택"이라며 말장난하는 일부 노빠지식인들과 반통일냉전 호전광들의 호들갑스런 아부광란에 침을 뱉습니다.
시민네티즌의 반미반전평화를 향한 양심동맹이 미국의 이라크학살전을 지지하는 악의 동맹을 끝까지 이겨나가기를 바랍니다. '시민의 힘, 네티즌의 힘'들이 만나고 모여 미친 전쟁과 살육의 광기를 마침내 꼭 극복해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이라크학살전쟁 즉각 중단을 호소하기 위하여 시민, 네티즌들이 종묘와 광화문 등으로 총집결합니다. 매일매일 죽어나가는 이라크민중들의 처참함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반인륜적 살육만행에 저항하고 불복종하며 항의하고 싸워내야만 합니다. 노대통령과 곡필어용지식인들 그리고 반통일냉전주의자들의 양심은 살육의 피를 먹고 자랍니까? 당신들의 피는 어떤 색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