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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의 오후

랑랑 |2003.03.30 13:39
조회 155 |추천 0

어제의 술기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네요...

오랫만에 술을 너무 마니 마셨네요....

친한 친구랑....

역시 친구 뿐이 없는것 같네요........

 

너무 보고 시퍼 전활 했죠..

첨엔 받지 않더군요....4번의 시도끝에 성공한 전화....

넘 고통스럽고 넘 보구 싶다구 한번 만나달라구 애원했습니다

그토록 자존심 강한던 내가....

하지만  그가 그러더군요 짐 당장은 힘들지만 견디자구...

자기도 힘들다구...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구....

정말 믿기 힘든 이별이었는데....

글구 넌 강하니까 잘견딜수 있다구.. 하지만  전 짐 넘 힘든데....

사랑한다구...하니까 그도 울먹이면서 사랑한다구 하더라구요....

주말이면 매일 만났는데... 짐 이순간도 그가 우리집 초인종을 누를것만 같습니다...

항상 장난 스런 말투로  저 경찰인데 조사할게 있는데 문좀 열어주세요...

이럴것 같습니다...

그는 짐 어디서 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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