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너무 황당하네요,,
이주 전 쯤이 되겠네요,,
저는 부산에서 건설 쪽 비서일을 하구 있구요.
모든 결재서류는 내가 검토를 하고 사장실에 올립니다.
하루는 결재서류가 잘못되었구요..
회계여직원과 같이 불려 들어갔어요.
워낙 다혈질인 놈이라 던지는건 다반사구요 닭대가리,, 뭐 이런 인격비하 발언을 숨쉬기 보다 더 자연스레하는 놈이죠..
그런데 그놈이 그 날은 그 직원이 있는데 때릴려고 모션을 취하는 거에요..두번,,
아시죠.. 확!! 하면서 손 올리는거.. ㅎㅎ 그때 뒷걸음 치지 말고 맞아서 고소할것을 그랬어요,,내가 무슨 공금을 횡령했나,,죽을죄를 지었나,,기밀을 발설했나,,
도라이 새끼,, 확 나오려다가 그래도 나야 그만 두면 되지만 계속 다니게될 회계직원 때문에 지 위신 생각해서 걍 죄송하다고 하고 계속 서 있었죠,,
내가 그때 나왔어야하는데,,
토욜이었는데 집에서 생각하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이러다 맞겠다 싶어서,,
월욜에 사직서를 냈어요,,
그런데 그 새끼가 그러대요.. 이런거 올릴 생각하지말고 일이나 더 신경써서 열심히 하라고,, 사직서는 니가 폐기처분하라고ㅎㅎ 저는 또 그렇게 말하니 미안했어요
괜히 욱했나 싶기도 하고 뭔 미련이 남아서,,
그리고 어제는 골프 대기 올려놓는거 잘못했다고 감사가 있는데 이러더군요,,
신발꺼,, ㅎㅎ 개새끼,,
오늘 친구가 연락이 왔더군요,,
비서구한다고 니네 회사라고,,ㅎㅎㅎ
내가 나간다고 할때 잡더니,,
겨우 한다는게 뒤통수군요,,
사직서 내고 잡은지 이제 이주도 안되었는데
오늘 날짜로 채용정보에 올라왔더군요,,ㅎㅎㅎ 기가차서 정말,,
그리고 그렇게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 일언반구도 없이 ,,
그놈 생각은 사람 구하면 바로 자르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기술부에 공무부에 아가씨도 그렇게 짤렸죠,,ㅎㅎ
너무 충격 받아서 짐싸서 얘기하고 바로 집에왔어요,,
담당차장이 그러더군요,, 맘 충분히 이해한다고 인수인계는 몇일 뒤에라도 해달라고,,
ㅎㅎ 돌았습니까? 인수인계라뇨,,
내가 지금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데,,
첨 들어왔을때 누군가 그러더군요,,
여기 전 여직원 청심원 먹음서 일했다고,,소리지르고 그 개새끼 발작할때
그때 진작 관둬야 되는데,,
저요,,이 회사 다니면서 신경성 위경련도 얻었어요,,ㅎㅎ
진짜 사람 참 뒤통수 치니 무섭네요..신발 개새,,
그때 사직서 냈을 때 받아줬음 미안해서라도 더 마무리 깔끔하게 하고 나왔을텐데,,
정신적인 충격이 말이아니네요,,
오늘 이틀짼데 10일이 월급이에요,,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조차 못했는데
인수인계하지 않으면 월급도 못주고 노동부에 신고하면
손해배상청구한답니다..협박이죠,,경리과장 이란년이 그랬다는 군요.
대체 누가 누구를 손해를 입혔는데 웃긴 회사군요,,
내가 받은 정신적 충격을 보상해줄건가요? 어제 회사 측에서 부재중 전화 달랑 한 통 왔습니다. 그래놓고 내가 전화를 안받아? ㅎㅎㅎ
이럴경우 인수인계를 해주지 않으면 월급을 받지 못하나요?
ㅎㅎ 세상 살다보니 별의 별 일이 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