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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의 대화..ㅜ_ㅜ..메츄리...ㅠ_ㅠ..

편의점아가쒸 |2006.12.09 02:07
조회 41,929 |추천 0

전 편의점 알바생이랍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후배가 저의 퇴근시간을 기다려주고 있엇고..

전 .. 퇴근시간을 기다리며 남자친구와 수다를 떨고있었더답니다.

.. 손님이 들어 오시더군용...-.,ㅡ..

외국인 손님이었습니다..-_-)//ㅎ

 

남자친구랑 남자친구후배가 ....카운터에 있는 저에게 ..

동시에 던진말이.. ..

 

"당황하지마 당황하지....-_-...당황....하지마 ㅋㅋㅋㅋㅋ~~~"

 

요래조래 저멀리 의자에 앉아서 놀리고 있었더랍니다..

 

전 침착하게 외국인 손님을 주시하고있엇죠..-_-)*쁘흐...

 

외국인 손님이 우유랑 샌드위치랑을 들고 제앞에 고스란히 내려놓으시더니

제스처를하며 머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용..

 

"@#%$^%&*$&ㅛ#$%#$%~~~~"

 

-_-..저로서는..그것이 도무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당황을 했죠... 많이.. 당황을했죠..ㅜ_ㅜ..

남자친구 쪽을 처다보며 구조요청을 했습니다.-_-..ㅎ..

헌데 못알아듣는듯 했습니다.. 제가 도와 달라는 눈빛도 못알아먹는것을..-_-+

 

...헌데 그순간 ..제귀에 들어온 외국인 말한마디..

 

" 메츄리 AA ~ 메츄리 ~AA "

 

그순간 .. 모든게 해결되었구나 싶었습니다..

메츄리알을 찾는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AA'는 뭘까..-_-..??!?ㅇ_ㅇ??!?!ㅇㅇ_

 

저도 한마디 해드렷죠 외국인에게..-_-

 

" 메츄리~ 삶은건 없는데요~ㅇ_ㅇ?! "

 

그러면서 일단 메추리알이 있는 식품 코너 쪽으로  바삐걸어가는데

뒤에서 외국인이..난감하단 표정으로

 

" No~No~ "

 

이러며 카운터 쪽으로 다시가더군요;;

저도 카운터로 쫄랑쫄랑 들어갔죠..

 

그때부터는 정말 난감해지더군요..

 

머리속엔 "메츄리 AA 메츄리 AA~~~~~~"가 맴돌기만하고 답답해 죽는지 알았습니다..

 

갑자기 그 외국인손님이 매고있던 가방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려나 보다 했습니다..

 

그외국인손님이 말을 하며 제게 보여준건..

 

"메츄리 AA 메츄리 AA"

 

-_-...다름아닌 건전지 였습니다..

 

그랫습니다.. 그외국인 손님은

 

" 배터리 AA ~배터리 AA~"....

 

난 거기다대고  "메츄리AA...메츄리 삶은건 없는데요...-_-.....ㅠ_ㅠ......"

 

암튼 건전지 AA사이즈를 찾아 드리고 아무쪼록 잘 계산해서 그 외국인 손님은 갔지만..

 

그뒤에 ..-_-남자친구와.. 남자친구후배의 놀림은...-_-....

 

메추리 삶은건 없는데요!!ㅇ_ㅇ?"...ㅎ...제가 이말을 하면서 표정이 당당했더랍니다..

 

아직도 놀림당합니다.-_-..메츄리...정말 잊을수 없을것같은 메츄리 사건...

 

ㅋㅋㅋ 지겨운 편의점 알바에 가끔 웃음도 오나봅니다..ㅜ_ㅜ......ㅎㅎㅎㅎ..-_-...

 

 

  요즘에 길을 다니면 죄의식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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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근데|2006.12.16 08:50
이놈의 나라는 나라 주인이 그나라 말하는게 쪽팔린건가 그놈의 양키들이 왜 여기서 먹고 살라면 한국말 배워야쥐 왜 지들말 쳐해놓고 나라 주인이 쪽팔려 하는 이런 뭐 같은 경우가 맨날 발생하쥐
베플ㅇㅇ|2006.12.16 11:08
시바 한국놈이 외국에 전화할땐 그나라말 해줘야 하고 그나라넘이 한국에 전화해오면 왜 한국말 안하는데 짜증나 일본넘 미국넘 중국넘 다똑같애 도대체 한국에 왔음 기본적인 한국말을 배워야지 짜증나는넘들..
베플다음부턴 |2006.12.16 11:22
당당히 말하세요 한국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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