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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한체....

맘약한남자 |2006.12.09 02:47
조회 124 |추천 0

일단 이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짧았던 사랑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군대를 갔다오고 부푼 기대와 함께 학교에 복학을 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왠일?? 저희 반은요 40명 가량 있는데 복학생이 주를 이루고 있구요.. 남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여자는 딸랑 3명 있습니다.. 것두 20살 이신 여자분들.. 제가 그 3명의 여자분 중 한분을 맘에 두고 짝사랑을 시작 하게 됐습니다.. 짝사랑 해보신 분들 다들 아시겠지만.. 짝사랑 그거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이랑 매일 같이 다니는 여자분께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했죠.. 그 여자분을 좋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그여자분이 좋아하는 남자 타입도 물어보고 해서는 안될 행동들 같은것도 물어보고 했죠..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지?? 이런것들.. 근데 다행히도 아직 좋아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계속 바라만 보고 그랬죠.. 그런데 날이 갈수록 맘은 답답해 지고.. 빨리 내 마음을 밝히고 싶었어요.. 왜냐구요?? 제 눈에 안보이니까 자꾸 보고 싶어지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죠..근데 맘에 걸리는 게 있었어요.. 학교 다니면서 그 여자분과 이야기를 해본게 딱 한번?? ㅜ.ㅜ;;그래도 용기를 내서 단합회를 하는날 이야기 하기로 굳게 맘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일?? 오질 않더라구요ㅜㅜ;;그래서 술한잔... 취하지 않을만큼 마시구 전화를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 사실 좋아한다고.. 예전부터 맘에 두고 있었다고.. 이런저런 궁상을 떨며 고백을 했죠.. 그런데 .. 제가 고백하기 전에 다른 남자분 한테서도 작업이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 착찹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랑은 쟁취하는거다 싶어서.. 용기있게.. 쭉~~~ 제맘을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몇일후.. 전화를 해서 영화보러 가자고.. 그랬더니.. 머뭇거리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여자분이 하는말!!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ㅜㅜ;; 순간 할말을 잃어서 어찌 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정신도 혼미해지고.. 그래서 셤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고.. 여지껏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 정말 그 여자분과 사랑하고 싶고.. 옆에서 지켜 주고 싶은데.. 제 마음전달이 잘 못된걸까요?? 아니면 제가 고백하는 시기가 빨랐던 걸까요?? 저 미칠거 같아요.. 자꾸 생각나고.. 연락 하고 싶어도.. 부담될까봐 못하겠어요.. 힘듭니다 저..... 제 심장이 고장날꺼 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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