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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안 녕 ㅇ ... |2006.12.09 18:31
조회 516 |추천 0

임신한 사실을 알고 남자친구네 부모님께 먼저 알렸씀니다.

 

조아하시더군요.   그리고 어제 오빠가 저희집에 와서 아빠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엄마는 수중에 벌어논 돈도 없이 결혼도 못시키고 이대로 남의집에 보낼수 없다며 지우라고 하셨고,.

 

아빠역시 당장 지우라고. 엄마아빠 얼굴에 먹칠해도 이럴수있냐고 ...

 

전 무릎꿀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오빠옆에서서 울기만 했습니다.

 

아빠가 딸하나 없는 셈칠테니 데려가 혼인신고하고 가서 살라고했는데 엄마는 그조차도 안된다고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게... 그렇게 우십니다.

 

오빠역시 지울수 없다고... 그렇게 되풀이하다가 결국 내일 양가 부모님이 만나 떻게 하실껀가

 

만나기로 하였씁니다.     그런데... 오빠의 행동이 이상했습니다.    아니. 오빠네 엄마아빠도...

 

오빤 저희집에서 그렇게 무릎꿀고 않아서  있던게 화가난걸까요...?

 

당장 일도 그만두고... 이런상태에서 오빠의 의지가 확고하고 나에게 누구보다 힘이 되줘야 할사람인데..

 

내가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오늘도 종일 울기만 했씁니다.

 

그런데 오빠. 우는 내게 욕을 하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오늘도 종일 짜증만 냅니다. 아버님. 애가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런데 아까 전활 드렸는데 우리 부모님이 지우라고 하시면 그래야지 별수있냐고 하십니다.

 

정말... 저 나쁜년인거 암니다. 부모님 가슴에 비수 꽂고 저 잘 못살것도 알고있습니다.

 

처음에 지우자고 했던저에게 끝까지 그럴수 없다며 자기가 울엄마아빠 허락맡고 아기 꼭 낳을꺼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내일 저희 부모님은 지워야 한다고 말할게 뻔하고 그럼 오빠네 부모님 알았다고 하시겠죠,

 

이사람... 애 지우면 저 볼 자신 없다고 했던사람입니다. 어제 저희집에서 부모님이 화냈다고 이러는 걸까요..?    갑자기 변해버린 이사람의 태도에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양쪽부모님이 지우라고하면 어떻할꺼냐고 했더니 별수없지 안냐고 합니다.

 

하늘이 노래집니다...  전 이사람 하나 믿고... 처음 이사람 의지하나 믿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아놓고 그래도 내아인 지키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자꾸 변한것같아서... 정말,... 죽고싶게 힘듭니다.

 

지금... 내가 제일 두려운건... 이사람이 떠날까바 두렵습니다.  

 

어느쪽이든 부모님들끼리 만나 결론이 나겠지만...   지우게 되면 이사람도 떠나겠죠....

 

그럼 전 이제  어떻해야하는건가요....   이사람... 갑자기 오ㅐ 이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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