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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기질이 있는 편의점 사장. 알바 돈떼먹기 특기.

-ㅅ- 정말 ... |2006.12.09 19:04
조회 481 |추천 0

몇개월 전에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나서

 

그만두었던  편의점측에서 일을 도와달라고해서

다시 일시작한지 한달 가량 됩니다.

 

예전부터 사장의 성격 땜에 일할때마다 스트레스를 종종 받곤 했습니다.

 

전 이제껏 이런저런 알바를 통해서 사회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터라

어딜 가더라도 성실하게 일 잘한다는 소릴 듣곤 했습니다.

 

편의점 사장이 나이가 26살 정도 됐는데,

돈많은 부모가 놀고 있는 아들이 걱정 되서인지

편의점을 하나 차려준모양이더군요.

 

자기가 고생해서 번돈으로 차린게 아니라 그런지

운영하는게 아주 가관입니다.

남의 밑에서 일해본적이 업어서 그런지

밑에 알바생들 대할때에도 인간적으로 대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철없고 나이도 어린 싸이코 기질도 있는 사장때문에

황당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편의점 알바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도중집금이라는게 있지않습니까:?

어느날, 도중집급액이 20만원이 부족하다면서

 

알바생들중에 한명이 집어 간것 같다면서20만원만큼 알바비를

 

깎더라구요. 3명이 교대근무 인데 그만큼씩 깎더라구요.

 

카메라 확인을 해보면 되지 않느냐고 따졌는데도,

자긴 그런거 확인할 시간 없다면서

막무가내 입니다.

 

툭하면 이런 저런 핑계로 알바생들 알바비 깎는게

특기 입니다.

3일 전에는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점포에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짜증을 막 부리면서 진열해 놓았떤 과자들을 집어 던지는 겁니다.

사장이란 사람이 왜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툭하면 만만한 알바생들 부려먹고 욕하기 일쑤고.

 

신앙을 가진 사람이 그러니깐 더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이사람 이거 정신병가진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조금만 화날일이 생겨도 점포 물건 집어 던지거나

프린터기 부수거나, 물건 이 많은 창고 안에서 난장을 피웁니다.

 

뒤처리는 알바가 하게 되죠.

욕하는 것도 가관입니다.

 

사장이란 사람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욕을 알바생들

앞에서 해대니깐요.

 

자기 점포 물건 부수고, 발길질 하고 주먹질하고

온갖 성질 다부리는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어쩔땐 안쓰럽기도 하고

이해가 가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차려준 점포가 있따면

정말 큰맘 먹고 운영을 잘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다중인격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여자 친구 앞에선 순한 양이더군요.

 

세상엔 정말 별별 싸이코들이 많은가 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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