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 시간이 갈수록 길어만 간다..
사귄 시간만큼..정도 깊어만 간다.
사귄내내..부모님과 형제자매들에게 헤어짐을 강요당하구..
그러다..끝끝내 헤어지지 못하구..그를 사랑하는 맘..그를 가여히 여기는 맘..
세상에서 가장 질기고 끔찍한것이 정이라는데..이젠 정인것인지.
모르겠다.
그냥..그를
그에게서 벗어나고자 했었는데.....근데..그래놓구선..끝끝내 벗어날수 없었다.
믿어야지......
자기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겠지..이젠..예전처럼
믿어야지.
이 믿음..끝까지 이어나가야지.
오늘은 날씨만큼이나..우울함이다....
그를..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