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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vs의정부사이에 사시는 여자분 보세요 저 대일밴듬니다

사제인 |2006.12.12 18:03
조회 25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군제대를 한지 7개월 된 민간인입니다.

 

군대 동기들과 전역한날 연천에서 꽃 마차 (작은기차)를 타고 의정부로 향하는 길이었슴다

 

군대 동기와 웃으며(제대를 했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씀..)

 

가고 있었는데요 어느 역에선가 여자분 한명이 타셧습니다

 

상당히 청순하게 생긴 외모에 빠지지 않는 몸매...와~탄성이 쏟아져 나왔죠

 

저만 그럴수도 있었을 겁니다...

동기와 이야기를 하며 계속 곁눈질로 힐끔 힐끔...

 

나: 괜찮지 않나?

동기: 괜찮네...작업걸어봐라.

나:ㅜㅜ 자신이없어..

동기: 전역해서 민간인 됐음...작업해도되!

휴... 이렇게 30분동안 주절거리다보니...의정부까지 조금 남은것 같더라구요..

전... 그냥 쳐다보는것만으로 만족을 하려고했습니다..(정말...예쁘셧습니다)

하지만....그녀의 손을 보는순간...당황을 했었지요..

두번째 손가락에 햇빛에 잘 안보였지만...

王자가 있더군요...

당황했습니다...저렇게 이쁜데 말못할 사연이 있는겐가...?

아주 당당하게 보이며 가던 손이 제가 보고 있던걸 아셧는지...

손을 주머니에 넣으시더라구요...

한편으론 미안하기도하고...잘했다란...마음도 들었지만...내키지가 않더군요..

한참을 문신생각만 하다가보니 의정부도착을 했지요....

저는 약국으로 뛰어갔습니다...의정부 약국 아실겁니다...(그곳에사시는분들 지하철표끈는곳에서 15미터) 거기서전...나름 생각에...칼라 밴드주세요...

약사: 없는데요?

나: 그럼 대일 밴드 주세요..

약사: 네

그렇게 대일밴드를 산후...

표끊고 내려오는 계단에서...저는 여자분을 불렀지요..

나: 저기요~

여자분: 네?(조금 무서워하는 얼굴이었음)

나: 아뇨 별다른 이유는 없구요...

여자분:???(표정 없음)

나: (대일밴드 들이대며) 칼라 밴드사려고 했는데요...

    없다네요...죄송하지만 예쁜 손가락에 붙이셨음합니다.

여자분: 아.네...

나:  오해하지마세요...그냥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자분: 아..감사합니다...

나: 잘 붙이고 다니세요~^^

여자분: 네...

이렇게 대화는 끝나고 걸어가는 뒷모습만 봐야했습니다...

동기들은 구경을 하고 있었고...

번호 땄나?

이렇게 계속 물어보기만하고...

이휴....

다시한번...말씀드리겠습니다...

기억 하신다면...연락좀주세요 저  군인 제대했구요...

사회물 먹은지 쪼꼼 됐습니다...

그리구 정말 연락이 된다면...제가 병원가서 레이져로 수술시켜드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말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연천과 의정부 사이에 사시는 여자분...꼭한번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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